자림이

한 2년 만에 당진 게국지 먹으러 갔어요 배틀 트립에 나오기 전부터 몇 번 먹었는데 어느 날 배틀 드립에 출현을 했네요.

위치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근처에요

근처 주차장도 있고 주차할 곳은 많네요.

저희는 6,6000원 2인 시켰어요

전 게장, 새우장은 안 먹어서 게국지만 먹었어요. 엄마는 간장게장 맛있다고 하네요.

2인 게국지라 꽃게가 2마리 들어가 있네요. 그런데 예전보다는 국물이 얼큰해졌고 꽃게가.. 좀 작아진 느낌이네요.

먹는 사람 대부분 라면사리를 넣던데.. 전 공깃밥을 더 먹었어요 오늘은 가는 길이 막혀서 2 시간 넘게 걸렸는데.. 왔다 갔다 3~4시간 걸리는 거에 비하면 맛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