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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계령부터 시작하여 대청봉 들렸다가 공룡능선 지나서 마등령으로 하산하는 약 19km 산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다음매일산악회를 이용하여 갔다 왔어요. 금요일 밤 11시 반 사당역출발이었어요. 이날 다음매일에서만 우등이 4대나 출발했어요.

인제에 도착했더니 안내산악회버스들이 엄청 많네요.

02시 30분에 한계령에 도착하여 한계령 출발하는 사람들 내렸어요 우리 차는 저 포함 3명밖에 안 내렸네요.

이날 날이 좋아 별이 엄청 잘 보였어요. 그러나 폰카로 별 찍기가 너무 힘드네요.

3시가 되면 문이 열리는데 이날 바로 안 열려서 사람들이 문 좀 열어달라고 외쳤어요~~ 3시 1분이 되니 문이 열리면서 선두부터 우르르 올라갔어요.

한계령도 삼거리까지는 꽤 가파른 오르막이라 10분 정도만에 정체가 풀리고 각자 페이스대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1시간 10분 정도 경과하여 한계령삼거리에 도착했어요. 여기서 귀때기청봉이랑 대청봉으로 길이 갈라져요.

폰카로 찍어보는데 잘 안 나오네요. 이날 별이 쏟아질 듯이 많아 보였어요.

이날 가리봉, 주걱봉 운해가 엄청 보였어요 반대쪽 내설악에서 운해가 쭉 깔렸어요.

여기도 운해가 깔렸어요.

끝청쯤에 일출이 시작되었어요.

내설악도 운해가 깔렸어요.

중청 가기 전에 대청쯤에 해가 걸려있는 사진이에요.

대청에 올라가니 속초시 동해가 다 보였어요.

이날 운해가 엄청 깔려서 대박이였어요.

옛날 중청대피소에 자제들 엄청 실어 나르고 있어요.

헬기 이착륙 시 길을 막고 대기하고 지나가야 해요.

대청쯤에 약간 단풍이 들기 시작했고 아마 셋째 주쯤이면 단풍이 많이들 거 같아요.

멀리 울산바위도 보이네요.

희운각으로 하산해서 아침을 먹었어요. 지금 설악산은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바닥이 앉아서 쉬면서 먹었어요.

보통 안내에서는 9시에는 공룡능선 진입을 해야 버스 타는데 지장이 없다고 알려줘요.

능선진입 후 나오는 첫 번째 경사예요.

신선대에서 바라본 대청봉이에요.

단풍은 없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에서 찍던 풍경이 좋게 나오네요.

큰 봉우들에 올라가면 다음 봉우 올라가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이날 1275봉에 올라갔어요. 처음 올라가는 거라 선두에서 올라갈 때 따라서 올라갔어요. 초입 부분이 제일 어렵고 나머지는 무난했던 거 같아요. 평소 암릉을 안 무서워하시는 분은 올라가는데 지장 없을 거예요.

1275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청부터 이어지는 서북능선이에요.

1275봉 아래서 위를 보고 찍었어요.

여기는 큰 새봉이예요.

귀때기청봉등 서북능선길이 전부 보이네요.

마등령삼거리에 도착하여 김밥 한 줄을 먹었어요. 이날 빵 2개 김밥 한 줄 에너지젤 2개 초코바 하나 먹었네요.

낮시간에 마등령 하산은 풍경이 조금 있네요.

마등령을 하산하여 비선대에 도착했어요.

비선대 도착 800m 전부터 고도를 엄청 내리기 시작해요. 대청 > 희운각이 1.7km 하산인데 여긴 3.5km 하산이에요.

 

비선대부터는 천불동계곡을 구경하면서 내려갈 수 있어요.

 

이날 한계령부터 비선대까지 11시간 45분 걸렸어요.

초반 한계령삼거리부터 대청 가는 서북능선이 이슬을 먹은 바위 때문에 길이 엄청 안 좋았어요. 중간중간 뻘밭도 있었고요.

대청부터 희운각까지는 좀 가파른 하산길인데 초반이라 무난하게 내려갔어요.

희운각은 10월 설악은 단풍계절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대피소 아무 데나 앉아서 쉬어야 할 거예요.

 

공룡능선은 이번이 처음인데 듣던 대로 업다운이 심하고 힘든 산행이었네요. 마지막 마등령 하산은 결코 쉽지가 않아요. 스틱을 쓰면서 내려갔어요.

 

리라이브 영상도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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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금정산성 환종주를 다녀왔어요.

성문이 4개가 있어 어디서든 시작이 가능한데 저는 동문에서 북문으로 올라갔어요.

온천장역 3,5번 출구 건너가면 203번 버스가 있는데 동문, 남문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요.

맞은편 하산 버스 정류장이에요.

조금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시작지점인 동문에 도착했어요.

여기서 남문, 북문으로 길이 갈라져요. 저는 북문으로 향했어요. 고당봉부터 갈려고요.

동문부터 고당봉까지는 길이 잘되어있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올라가요.

중간에 원효봉도 지나가요.

북문에 도착했어요. 여기부터 고당봉까지는 조금 오르막이에요.

환종주인 성곽길이 다 보이네요.

이제 오르막 시작이네요.

고당봉 직전 계단이에요.

고당봉 정상 인증석이에요. 블야 100대 명산이라 인증하시는 분은 여기서 인증하세요.

이제 서문으로 가야 하는데. 왼쪽길이 북문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우측으로 빠져야 해요. 서문까지는 거리가 있어 쭉 내리막길이에요.

012

서문으로 가는 길이에요. 북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이 있는 거 같은데 거기는 좀 돌아가야 하고 고당봉에서 바로 서문으로 진행을 했어요.

그런데 남문까지는 길이 엄청 별로에서 사람도 많이 안 다녀서 풀도 많이 자랐고 거미도 엄청 많아요. 긴팔, 긴바지 추천해요.

남문도착이에요. 남문은 고도 200미터대라 고당봉부터 쭉 내려오는 길이에요. 여기서 남문으로 가는데 파리봉까지는 길이 좀 안 좋아요.

조금 올라오면 도로가 보일 거예요.

옆 도로를 보면 남문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여요. 여기도 중간중간 길이 안 좋아요.

파리봉 가는 길이에요. 막판에 계단이 좀 있어요.

파리봉인데 남문이 200미터대라 615까지 쭉 올려야 해요.

우측 보면 계단이 보이는데 거기 말고 쭉 직진으로 진행햐야 돼요.

남문 도착이에요. 이제 동문까지 약 2km 정도라 여기까지 오면 끝났다고 생각하셔도 될 거예요.

동문 진행 중에 중간에 봉우리예요.

다시 시작지점인 동문 도착했어요.

 

서문 남문 쪽 길은 초행이라 알바를 몇 번 했었네요.

 

고당봉부터 서문까지는 길이 좋지 않아요. 풀도 많고 거미도 많고 긴팔 긴바지를 추천해요. 초행길이면 중간중간 길을 모를 수도 있으니 gpx필요하신 분은 이거 받아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금정산성 환종주.gpx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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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원도를 방문하면서 두타산을 갔다 왔습니다. 월래 배틀바위 무릉계곡 정상 다 볼 수 있는 코스로 계획을 했으나 다수 인원들로 댓재 <-> 정상 원점회귀를 했어요.

댓 지 공원에는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요. 서울에서 오면 국도를 120km 정도를 타고 와야 하네요.

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 입구가 있어요. 정상까지는 6.1km에요.

댓재, 햇댓만나는 길이에요. 여기까지는 거이 평지 수준이에요.

볼 거 없는 코스라는 걸 알지만 너무 구경할 게 없네요.

잠깐잠깐 이런 경치가 보여요.

쭉 진행하다 보면 통골재가 나오면서 정상 2.1km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2.1km는 경사가 좀 있는 길이에요.

정상가까이 오면 잠시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두타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2개가 있어요. 블랙야크 인증은 2개다 가능해요.

무릉계곡 쪽으로 하산길인데 저는 차가 있어서 원점회귀했어요.

 

댓재 원점회귀는 진짜 정상인증만 하러 방문할 곳이에요. 경치도 없고 풀도 많고 다음에는 배틀바위 및 무릉계곡 쪽 코스로 갔다 와야겠어요.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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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종주를 하면서 매번 반야봉을 지나쳐가서 한번 가보자하여 노고단, 반야봉을 갔다 왔어요.

성삼재휴게소에 도착하니 안개가 많이 있네요 날씨요괴인지 ㅠㅠ

노고단 습도를 알려주는데 99.9%라고 알려주네요. 노고단고개까지 천연 미스트를 맞으면서 올라갔어요.

노고단에 올라가려면 

https://reservation.knps.or.kr/contents/T/serviceGuide.do?prdDvcd=T&parkId=B01&vrteId=TB013XXX01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지리산] 지리산 노고단 즐겨찾기

reservation.knps.or.kr

예약을 하고 올라가야 해요 한 명이 여러 명을 예약할 수 있으니 예약하고 QR코드 찍어서 올라가면 돼요.

노고단 일출을 기대했는데.. 완전 곰탕이라 실망을 했어요. 약 10분 정도면 노고단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노고단 정상석이에요.

곰 탐에서 약 40분 정도 기다리면서 가끔 보이는 운해 및 태양을 봤어요.

주능선 진입하니 날씨가 좋아지네요. 주능선부터 반야봉삼거리까지는 편안길이라 쭉 진행을 하면 돼요.

반야봉 삼거리에서 가방을 두고 올라갔다 와도 돼요

삼거리부터 반야봉까지는 깔딱 고개예요

반야봉 쪽으로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이기 시작해요

0.8km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오늘 코스 중에서는 제일 힘든 부분이에요. 여기서 노고단대피소도보이고 노고단도 보여요. 반야봉일출을 보려면 성삼재에서 2시간 안에 올라와야 해서 꽤나 힘든 코스일 거예요.

 

노루묵이나 반야봉삼거리에서 이렇게 가방 두고 갔다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길은 좋아도 상승고도가 1100 정도라 쉬운 난이도는 아니에요. 노고단일출이 좀 아쉽지만 반야봉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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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악산 서북능선을 갔다 왔어요 5월 25일 무박산행

자차로 오색 그린야드호텔에 주차 후 오색분소로 모였어요. 새벽 2시 56분에 오색에서 차단기가 열리기 기다리면서 한 장 찍었어요.

오색에서 초반 기차놀이중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초반에는 매우 느리게 올라가요.

이날 달이 엄청 밝았어요. 야간모드로 사진을 찍으니 일몰처럼 나왔네요. 새벽 4시 사진이에요.

일출시간이 빨라서 일출은 못 보고 대청봉에서 운해를 구경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운해가 있어 좋다 구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날 대청봉 줄은 많이 없었네요.

 

대청에서 타임렙스 한번 찍어봤어요.

한계령삼거리 가면서 시야가 좋아져서 사진을 찍었어요. 대청부터 한계령삼거리까지 곰탕이라 사진이 몇 장 없네요

공룡능선이랑 용아장성 등 설악의 멋진 뷰를 보면서 한계령 삼가러로 가고 있어요. 중간에 한계령 안내가 있는데 한계령 휴게소까지 거리이니 한계령삼거리는 거기서 2.3km 정도 빼면 돼요.

한계령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헬기가 다가와서 부상자를 실어서 가는 걸 찍었어요. 사진 찍다가 모래샤워를 했네요.

본격적인 귀때기청봉 너덜길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이에요. 이때만 해도 귀때기 안 어렵네 했어요.

본격적인 너덜길 시작

길이 어려우면 중간중간 철봉이 박혀있는데 그쪽으로 가시면 돼요.

경사면을 한번 찍어봤어요. 어떻게 길이 이런 지...

올라온 길을 보니 아찔하네요.

귀때기청봉은 정상석은 없고 표지판이 있어요. 여기 벌레가 엄청 많아요. 정상까지만 해도 어려운 코스가 아니네 했는데 여기부터 대승령까지가 진짜 지옥의 하산길이에요.

곰탕은 다 없어지고 시야가 확 트이네요.

큰 감투봉 가는 길에 찍어봤어요. 저기 귀때기정상에서 쭉 하산을 해요.

지옥의 너덜길을 통과해서 큰 감투봉에 도착했어요.

대승령도 정상석이 없네요.

이제 쭉 장수대로 하산을 했어요. 중간에 대승폭포가 있는데 한번 보고 하산하길 추천해요.

 

출발하기 전 공룡, 서북능선 둘까 갔다 온 사람들 말로 공룡보다 서북능선이 힘들다고 미리 이야기를 듣고 갔습니다. 대청 > 한계령까지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으나 귀때기부터는 힘이 많이 들었어요. 중청에서 아침을 먹고 한계령삼거리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너덜길도 너덜길인데.. 대승령까지 사람들이 많이 안 다녀서 등산로중간에 풀이 많고 나무들도 많네요. 충분한 등력을가지고 도전해야 할 코스인 거 같아요.

 

신발 : 호카아나카파미드

상의 : 아크테릭스 코막크루

하의 : 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하이크 트라우저 레귤러

가방 : 아크테릭스 에어리어스 30L

식수 : 500ml 2개 900ml 파워에이드 1개  500ml 말차라테 1개

먹거리 : GU에너지젤 5개, 곰보빵 2개, 땅콩크림빵 1개, 유부초밥 5개보통 종주에서 쉬는 겸 핫 앤 쿡을 먹는데 서북능선은 물을 구매할 수가 없어 가방 무게를 고려해서 빵 및 유부초밥으로 때웠어요.

 

아직 공룡능선은 안 가봤지만 서북능선은 확실히 어려웠네요.

10시간을 예상했으나 일행들이랑 이야기하고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등산을 했더니 거이 15시간이 걸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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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날 홍천에 있는 팔봉산에 갔다 왔어요. 코스는 짧은데 암릉이 많다고 알고 장갑도 챙기고 갔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요. 참고로 주차비도 무료예요.

팔봉산 안내지도예요. 오늘 매표소에서 1봉~8봉으로 간 다음에 C코스로 하산을 했어요.

멀리서 보니 코스가 엄청 짧게 보여서 금방 갔다 오겠구나 했어요.

팔봉은 입장료가 있네요.

중간중간에 방향을 알려주는 표식이 있어요.

1봉 2봉 우회길이 있는데 저는 직진해서 올라갔어요.

1봉 올라가는 길이에요. 이때부터 암릉들이 나오네요.

팔봉산 정상석은 다 저렇게 귀요미 정상석이네요.

2봉도 우회길이 있네요.

이런 암릉들이 계속 나오네요.

2봉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 + 강원 20 챌린지 인증 지라 인증을 하고 넘어갔어요.

건너편 3 봉두 보이네요.

4봉 가는 길인데 직진으로 바로 4봉으로 갈수도 있고 해산굴을 통해서 4봉으로 갈수도 있어요.

01

해산굴 사진이에요 저기를 통해 올라가면 바로 4봉이 나와요.

계속 8봉까지 하나씩 정상석을 보면서 진행을 했어요.

7봉 근처에서 홍천강도 잘 보이네요.

8봉에서 7봉을 바라보면서 꼬미 사진을 한 장 찍어봤네요.

8봉 하산길인데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조심이 내려가야 할 구간이에요.

 

팔봉산을 처음 와봤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네요. 1~8~1봉 원점회기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장갑은 필수 있고 스틱은 필요가 없네요. 스틱은 차에 두고 등산하세요. 산행거리는 약 3km 정도로 엄청 짧아요. 다만 암릉이 계속 존재를 해서 평속이 엄청 안 나와요.

 

암릉을 좋아하시면 팔봉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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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양도성 배지를 받기 위해 스탬프투어를 했어요.

총 4개를받고 그다음에 메탈뱃지를 주네요.

https://seoulcitywall.seoul.go.kr/board/B0001.do?act=read&bpoId=4746

 

서울 한양도성

서울 한양도성 웹사이트입니다.

seoulcitywall.seoul.go.kr

서울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총4개 스탬프, 4장 인증사진이 필요해요.

0123

동대문역 7번 출구, 북악산길, 돈의문, 숭례문에 각 스탬프 및  안내 지도가 있어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eoul.hanyangwall&hl=ko&gl=US&pli=1

 

서울 한양도성 - Google Play 앱

서울한양도성앱은 한양도성 순성길을 따라 총 6구간으로 나누어 한양도성 관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play.google.com

도장 찍는 방법이 싫으시면 앱을 받아서 해당 위치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어져요.

그다음 위 4개 인증장소에서 얼굴이 나오도록 셀카를 찍어서 인증센터에 보여주면 돼요.

총 4개 스탬프 및 4개 인증숏을 찍었다면 남산(한양도성 유적전시관) 또는 혜화동(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요. 두 곳 다 도성길 걷다 보면 만나는 곳에 있어요. 저는 3월 30일 날 하루 만에 돌아서 1분기 배지를 받았어요. 꼭 하루에 다 안 돌고 며칠 돌고 방문을 해도 돼요.

방문을해서 완주 인증서를 받았어요. 예약을안하고가면 접수증작성 후 받을수있어요.
 

 

총 7시간 정도 걸렸네요. 2분기는 더워지기 전에 갔다 와야겠어요. 그리고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했는데 난이도는 시계방향이 더 어려운 거처럼 보였어요. 특히 북악산 구간~ 다들 한양도성스탬프 투어하시고 배지 모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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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면서 카카오톡에서 바로 브라우저 실행하여 인앱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탭닫기
self.close()

안 통하므로 카카오톡 스키마를 통해 브라우저를 닫을 수가 있어요.


var os = window.navigator.userAgent || window.navigator.vgjendor || window.opera;
	
if(os.toLocaleLowerCase().indexOf("android") > -1){
		
	location.href = “kakaotalk://inappbrowser/close”;
    
}else if(os.toLocaleLowerCase().indexOf("iphone") > -1 
			|| os.toLocaleLowerCase().indexOf("ipad") > -1){
		
	location.href = "kakaoweb://closeBrowser";
}else{
		
	self.close();
}

위와 같이 안드로이드 아이폰 나눠서 실행하면 인앱브라우저를 닫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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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구를 만났는데 새로 생긴 막창집이 있다 하여 방문하게 되었어요. 명절 저녁인데도 캐치테이블 대기가 6팀이나 걸려있네요. 미리 캐치테이블 예약을 하고 저녁 7시에 방문하여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가게 되었어요.

위치는 원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주차는 10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어요.

 

가게입구인데 막창집인데 분위기가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와인병들이 많이 있네요.

도시에서 시골분위기가 나네요.

파막창이랑 도래창이 주 메뉴인듯해요.

기존반찬 세팅이에요.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해요 저는 옹기종기 2인으로 주문했어요.

012

메뉴들이에요 기존적은 술 들다 다 판매하고 있어요.

항아리에 담겨서 메뉴가 나오네요 2인세트예요.

파막창이랑 막창 도래창을 세팅해 줬어요 파막창은 빨리 타니깐 끝쪽에서 굽다가 중앙으로 이동시켰어요.

다 익은 막창이랑 도래창을 먹었는데 도래창은 처음 먹어봤는데 냄새도 안 나고 맛있네요. 다만 기름이 좀 많아서 호불호가 좀 있을듯해요.

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가글이랑 치실을 챙겨주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입구사진 한 장 올렸어요.

설연휴에 방문을 했는데도 대기가 좀 있었어요. 평일에도 대기가 있을듯하니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걸어두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아 그리고 막창이랑 도래창 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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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성중도전하고 이번에 육구 종주를 도전했어요. 12월부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발당일아침에 실패하더라도 갔다 오자 하여 다음매일산악회 육구 종주 버스를 예매를 했어요.

예매하면서 안내지도를 다운로드하였어요. 들머리 1 육십령부터 날머리 구천동주차장까지 해서 "육구 종주"에요. 들머리2부터 올라가면 "영구종주" 오늘 도전하시는분은 총 17분이네요. 가는길에 산악대장님이 코스에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네요.

이번 육구종주 주어진 시간은 14시간 17시까지 구천동주차장까지 와야 해요.

사당역 11시 반 출발이라 5~10분 전에 버스가 도착해 있어요. 무박산행버스들이 많으니 목적지에 맞게 타셔야 해요. 아니면 엉뚱한 산으로 가게 돼요.

 

들머리인 육십령에는 새벽 2시 40분쯤 도착했어요. 백두대간 인증지도하고 육구 종주 출발지인 육십령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백두대간 안내표지도 있네요. 밤이라 어두워서 사진들이 잘 안보일수 있어요.

2023.12.24 - [일상] - 겨울 남덕유산(육십령, 서봉, 남덕유, 황점) 눈꽃 여기 보시면 초반부 육십령부터 남덕유까지 잘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표지판 좌측 남덕유산으로 가야 해요.

초반부에 제일 자세히 봐야 할 위치표지판이에요. 그냥 보면 직진이 맞지만 좌측으로 빠져야 해요. 이번 종주에서도 제가 도착하니 이미 몇 분은 직진하신 거 같아요. 불빛이 있었네요. 직진하시면 알바예요~~

새벽에 할미봉 정상적은 먼가 무섭네요~

할미봉에서 바라보는 좌측 "서봉" 우측"남덕유"에요. 초반 남덕유까지 체력을 많이 깎아먹으니 페이스 조절하시여야 해요.

초점이 흔들렸네요. 서봉 도착했는데 새벽이라 정상석을 못 찾고 여기 사진을 찍고 내려갔어요.

중간중간 눈이 얼마큼 왔는지 알려주네요.

남덕유 도착전쯤 여명이 올라오네요. 남덕유에서 일출 사진을 찍고 싶지만 시간 때문에 사진만 찍고 내려갔어요.

삿갓재 가는 길에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직 향적봉 많이 남았는데... 벌써 안내를 해주네요.

삿갓재대피소 4.2 남았는데 저 4.2킬로가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

진짜 일출이 다가오네요.

지나온길 서봉 남덕유가 보이네요.

삿갓봉 안내표지에서 고민을 했어요. 0.3이지만 체력을 많이 소비할 거 같아서 바로 대피소로 직진했어요. 끝나고 보니 40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삿갓봉까지 갔어도 괜찮을 거 같네요.

드디어  삿갓재대피소에 도착했어요. 이때가 8시 29분이었네요. 육십령에서 5시간 정도 걸렸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여기서 핫 앤 쿡 라면에 밥 먹었어요. 500ml 물도 2개 구매하면서 직원에게 구천동까지 얼마냐 걸릴지 물어봤는데 7~8시간 정도 걸린다고 들었어요. 8시간이면 딱 17시까지라 산악회버스는 탈 수 있다 생각했어요.

앉아서 먹을 곳이 4 테이블정도 있는데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먹었네요. 

힘들었지만 지나온 길을 보니 멋있네요. 이제 덕유산 주능선길로 타면서 당분간 심한 업다운은 없이 스무스하게 갔어요.

다만 온도가 올라가면서 능선에 눈이 슬러시가 되어 중간중간 발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이번 종주를 하면서 덕유산은 쉴 곳이 별로 없다고 느꼈어요. 지리산은 중간중간 대피소랑 쉼터가 있었는데 덕유산은 많이 안 보이네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보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주능선이 너무 잘 보였어요. 풍경은 이쁜데 앞으로 저만큼 더 가 야한 다고 하니 힘이 빠지네요

중간중간 사진들이 있지만 200만 화소로 찍어버리니 업로드 용량에 걸렸네요 ㅠㅠ

향적봉 직전 향적봉대피소예요 삿갓재는 사람이 몇 명 없었는데 여긴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그냥 바닥에 앉아 커피랑 빵을 먹었어요.

콜라도 팔아서 콜라 한잔 마셨는데 시원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콜라가 있다는 거에 감사하네요 ㅋㅋ

향적봉 인증대기줄이 많아서 혼자 와서 그냥 정상적은 안 찍고 살짝 셀카만 찍고 내려왔어요. 마지막 구천동 하신길 8.9 남았네요. 백년사까지는 일반 등산로인데 여기 오색, 중산리처럼 힘든 하산길이네요. 고도를 확 내려요.

백년사 내려와서 마지막 등산로 사진을 찍었어요.

주차장까지 엄청 지루한 임도길인데 임도랑 어사길 2개가 있는데 저는 어사길로 가다가 임도로 빠져나왔어요 눈에 진흙뻘밭에 임도길을 추천해요.

마지막 하산을 완료했어요. 지루한 임도길에서 평속을 좀 올렸네요~

스틱을 사용해서 5만 5천 보정도 나왔네요. 겨울 거이 끝나갈 때 종주를 한 거라 등산로가 너무 안 좋았네요. 빙판, 뻘밭, 슬러시, 발 빠짐 다 만났네요. 온도 풀릴 때 겨울종주는 별로인듯해요.

 

상의 : 아크테릭스 모투스반발, 파타고니아 R1에어, 아크테릭스 베타 LT(서봉, 남덕유구간에서 챙겨 입음)

하의 : 룬닥스마케팬츠

신발 : 네파고어텍스 구매한 지 2년 정도 되어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이번에 아이젠도 사망하고 신발도 물이 들어와 두 개다 사망한 거 같네요 ㅠㅠ 신발은 2년 넘게 계속 신어와서 내구도가 다 되었나 봐요 바닥은 괜찮은데 고어텍스 기능이 다 죽은 거 같네요.

먹거리 : 핫 앤 쿡(라면에 밥), 피넛초코빵, 에너지바 3개, 요 헤미터 복숭아맛, 커피, 물 500ml 3개 뜨거운 물 500ml 가져갔는데 대피소에서 2개 더 샀으니 물 총 3L네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버스 컷오프 안 당하고 성공했네요~~ 길은 덕유-03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가야 한다 이거만 기억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 외에는 알바길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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