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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디에서 맛있는 부대찌개집에 갔어요 대륭 1차 지하에 있어요 11시 반쯤에 갔지만 벌써 남은 자리가 몇 개 없네요. 드실 분은 일찍 가셔야 할 거 같아요.

지하 1층 안쪽에 있어요

다 먹고 나온 시간이 11시 55분쯤 되었는데 대기 몇 팀이 있었어요.

메뉴는 딱 2개 있어요 별다른 말없으면 인원수대로 부대찌개가 자동 주문될 거예요.

기본 밑반찬이랑 마늘소스 치즈예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햄은 바로 먹을 수가 있어요.

면사리에 치즈까지 올리고 그다음에 마늘을 올렸어요

마늘 올리고 사진 찍는 타이밍이 안 좋았네요.

완성된 버전이에요. 다른 부대찌개 집이랑은 맛이 조금 다른 느낌 들었어요 맛없는 게 아니고 맛있지만 일반적인 부대찌개보다 좀 다르다? 그런 느낌이에요. 여기 밥은 무한리필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점심시간에 대기줄이 있어 일찍 가던지 아니면 조금 늦게 가던지 해야 할 거 같아요 저희는 11시 반쯤 들어가서 바로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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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난이도를 높이고 싶어 오늘은 삼성산-> 관악산 연계 산행을 했어요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깃대봉 -> 무너미고개 -> 팔봉능선 -> 연주대(체력이 되면 사당 능선으로 하산) 코스를 잡았어요.

 

삼성산은 이전글로 대체할게요

2021.06.22 - [일상] - 삼성산 깃대봉 

 

삼성산 깃대봉

주말에 관악산 맞은편인 삼성산에 갔다 왔어요. 관악산 입구 ->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깃대 바위 -> 제2광장으로 왔어요. 총 4시간 정도 걸렸어요. 돌산으로 가는 길은 관악산 입구부터 몇백

fknd12.tistory.com

3번째 삼성산인데 3번 만에 칼바위 국기봉으로 올라갔어요. 찍고 내려가는 길이 위험하여 올라오는 길로 다시 내려갔어요.

깃대봉 지나서 삼성산 정상 가는 길에 안양 예술공원으로 빠지는 길로 내려가야 팔봉 쪽으로 갈 수 있어요.

우측 능선이 팔봉능선이에요 좌측은 아마 학바위능선 같네요.

내려가다 보면 연주암 가는 길이 보여요.

내려가다가 무너미 고개 방면으로 갔어요.

좀 더 내려가다 보면 계곡으로 빠지는 길이 있고 좀 올라가는 방향이 보일 거예요 좌측 팔봉 방향으로 가면 돼요.

그럼 가다 보면 팔봉능선 팻말이 보일 거예요. 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 넘게 걸렸네요 삼성산 끝나고 이제 팔봉능선으로 관악산 시작이에요

올라가다 보면 능선 시작을 알리는 밧줄이 보여요 아마 여기가 1봉인 거 같아요. 올라가면서 확인했는데 몇 봉인지 팻말 같은 게 없어 몇 봉까지 왔는지 헷갈렸어요 지도 위치보고 대략적으로 얼마쯤 왔구나 파악을 했어요.

올라가다 보니 왕관바위가 보이네요. 멀리 연주대도 보이고요.

3번째 봉우리 정도인데 보기에는 이래도 난이도가 있지는 않아요.

3번째 봉우리 올라가서 그 뒤 봉우리들을 봤어요

중간쯤 왔는지 분기점이 나왔어요.

점점 연주대랑 가까워지네요.

좀 힘든 코스들은 중간중간 밧줄들이 있어요

팔봉 국기봉 가기 전 마지막 하산 밧줄일 거예요(하나 더 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윗 사진 내려가서 올라오고 한컷이에요 이제 국기봉만 남았어요.

더 올라가면 팔봉 국기봉이 나와요.

드디어 팔봉 국기봉에 도착했어요. 여기부터 연주대까지는 능선보다는 훨씬 쉬운 길이에요

 

국기봉에서 찍어봤어요. 이제 연주대 쪽으로 쭉 갔어요. 연주대 가기 전 삼거리? 그쪽에서 파워에이드 마시고 바로 하산을 했어요. 체력이 되면 사당 능선으로 내려 갈려고 했으나 체력이 많이 빠져서 못 내려갈 거 같아 서울대 공학 코스로 내려갔어요.

삼성, 관악 연계 산행도 하고 팔봉능선도 타고 오늘 체력을 많이 사용했네요 사당 능선으로 내려가면 거이 11국 기봉 정도 거리니 체력좀 더 키워서 11국기봉 한번 해봐야겠어요.

 

상승고도 하강 고도도 높지만 팔봉능선 오르막 코스라 초보자들은 추천을 못 할 코스네요.

코스랑 고도 측정도 해봤어요.

삼성산 관악산 팔봉능선 연계.gpx
0.27MB

혹시 gpx가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셔도 돼요.

 

순토 앱에서는 5월에 의상, 비봉능선보다 칼로리를 더 소모했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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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쪽에 방문한 다음 추천으로 외래향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쪽이랑 가깝네요.

2층에 있어요.

토요일 1시쯤 방문을 해서 조금만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에 오면 대기가 좀 많다고 하네요.

01234

빨간 스티커가 붙은 거는 다 팔렸다고 해요 짜장면 7천 원 짬뽕, 하얀 짬뽕 9천 원이에요

외래향 탕수육, 일반 탕수육 있는데 먹어 본 사람이 일반 탕수육이 더 맛난다 하여 저는 일반 탕수육으로 시켰어요. 짬뽕은 빨간짱뽕만 먹어보다가 처음 하얀 짬뽕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짜장만도 괜찮았고요. 기본적인 맛들이 다 괜찮아서 다른 메뉴들도 크게 맛없지는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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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봉능선을 갔었는데 그때랑 똑같이 불광역에서 내렸어요. 불광역 8번 출구에서 704,34번 버스로 북한산성입구에 내리면 돼요.

구파발, 연신내에서도 버스를 탈 수 있지만 아마 그때쯤이면 버스에 사람들이 꽉 찼을 거예요 불광역 추천해요

날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오는 거 같네요.

쭉 올라가다 보면 CU편의점도 있으니 여기서 물 등등을 살 수 있어요.

오늘 전체 코스는 의상능선을 타고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하산을 잡았어요 만약 문수봉에서 힘들면 대남문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등산을 시작했어요.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승가봉 -> 비봉 -> 족두리봉 코스예요 전체적으로 10Km 정도 되네요.

먼저 백운대 방면으로 가야 해요.

조금 올라가다 보면 탐방로 안내가 보여요. 백운대 코스보다 의상능선 코스가 더 코스가 험해요. 만약 의상능선으로 간다고 하면 등산화는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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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림길이 나오네요 저는 의상봉으로 빠졌어요. 우측 표지판에도 지형이 험준하다고 나오네요.

전체적인 의상능선 안내예요. 안내에서도 평균 경사 25.4 시간 5시간 정도 안내를 하고 있네요

조금 오르다 보면 의상봉 안내가 나오네요. 만약 북한산성입구가 아니고 백 화서에서 출발을 했으면 여기서 합류를 할 거예요.

이제 본격적인 상승고도가 시작되네요.

올라가다 보면 이제 경치가 펼쳐지기 시작해요.

오르는 중간에 한컷 찍었어요.

이런 오르막이 계속 나와요.

의상능선에서는 장갑이 있으면 좋아요 이런 코스가 많이 있어요

시야가 확 좋아지므로 왼쪽 오른쪽 다 구경이 가능해요

시작한 지 40분 정도 되었는데 해발 473m이네요 경사가 높아서 초반에 고도가 빨리 오르네요.

저기 백운대도 보이네요. 반대쪽 비봉능선도 보이는데 둘이 비교를 하면 백운대 쪽이 경치가 훨씬 좋네요. 여기부터 잠시 평지? 가 좀 나와서 숨좀 고를 수가 있을 거예요.

용출봉으로 가는 길이에요.

용출봉 찍고 다음 용혈봉으로 가요.

비봉능선도 보이네요.

용혈봉도 도착이네요.

계속 대남문 안내를 보고 가시면 돼요.

부왕동암문을 지나서 나서 계속 대남문으로 가요.

또 무서운 검은색 코스가 나오네요.

나한봉? 은 막혀서 올라갈 수가 없네요. 여기서 김밥을 먹으면서 10분 정도 쉬고 다시 출발했어요.

대남문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계속 대남문 안내를 보면서 가면 돼요.

쉼터가 나오면 이제 다 왔어요

직진 말고 우측 문수봉으로 빠져야 해요.

문수봉에 도착해서 간단히 물도 마시고 체력을 보니깐 비봉능선으로 하산이 가능해서 대남문으로 안 내려가고 비봉능선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2021.11.07 - [일상] - 북한산 비봉능선 비봉능선은 이전 글로 남길게요.

비봉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는 꼭 올라가 보시는 걸 추천해요 길이 조금 험하지만 못 올라갈 정도는 아니에요.

 

작년부터 등산을 하면서 의상능선이 가본 곳 중에는 제일 난이도가 있었네요 등산화는 필수예요.

오늘 기록한 거 캡처를 올렸어요. 의상봉까지 급격하게 고도가 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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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도봉산을 다녀왔어요 1,7호선 도봉산역에서 접근이 가능해요.

도봉산역에 딱 내려서 보면 바로 신선대? 가 보여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어요 길을 찾지 않아도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길 건너서 먹거리길을 지나가면 돼요.

좌측이 북한산이고 우측이 도봉산이에요.

오늘 코스는 도봉탐방센터 -> 광륜사 -> 금강암 -> 도봉대피소 -> 마당바위 -> 신선대 코스로 갔어요. 안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오르막 코스라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할 거 같아요.

탐방센터 시작 지점이에요

광륜사는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있어요.

금강암 쪽으로 왔어요 아재 도봉대피소 쪽으로 올라가면 돼요.

완만한 경사였다가 이제 좀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능선길이 아니라 올라가는 중에는 경치가 거이 안 보여요 그게 좀 아쉽네요

저희는 마당바위 쪽으로 갔어요.

경사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마당바위까지 가서 좀 쉬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중간에 잠시 쉬었어요.

마당바위 300미터 남았네요.

마당바위 도착이네요 이때 시야가 처음으로 확 트여요 흐려서 경치는 좋지 않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어려운 코스로 들어가요.

신선대 가기 직전에 쉼터가 있어요 좀 쉬기 좋게 되어있어요

계단이 쭉 이어져있는데 이때부터 시야는 좋아져요

날씨만 좋았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네요.

신선대 가기 마지막 관문이에요 올라갈 때는 우측 내려올 때는 좌측으로 다니고 있어요.

정상석 사진 대기줄이에요 사진 안 찍으려면 옆으로 지나갈 수 있어요. 정상쯤 오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는 필수인 거 같아요.

도봉산을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좀 있었어요. 1시간 반 정도 꾸준히 상승으로 좀 힘들었네요. 다른 코스는 모르겠는데 오늘 다녀온 코스는 경치가 딱 2군데밖에 못 보는 게 좀 아쉬웠네요.

 

혹시 gpx 필요하신 분은 첨부했어요

도봉산 신선대.gpx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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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롬브라우저 설치

2.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

3. 카카오맵을 통해 경로 설정

4. gpx파일 만들기

 

대부분 유저들은 크롬브라우저 설치는 되어있으니 패스할게요

확장 프로그램은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bikeroutexyz-for-chrome/kglfobkcdlefpknbcckmlmemggfdnmcd

 

bikeroute.xyz for chrome

카카오지도의 자전거 및 도보 경로를 GPX파일로 저장합니다. - bikeroute.xyz

chrome.google.com

해당 링크 가시면 크롬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할 수 있어요.

설치하시면 크롬 우측 상단에 자전거 아이콘이 보일 거예요

만약 안 보이면 확장 프로로그램을 누르고 고정 버튼을 누르면 자전거 아이콘이 나올 거예요.

https://map.kakao.com/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그다음 카카오 맵에 가서 내가 가야 할 경로를 그려야 해요.

카카오 길 찾기에서 걷기나, 자전거로 이동할 경로를 만들어야 해요 경유는 최대 5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경로 설정이 다 되었으면 확장 프로그램 자전거 클릭하면 GPX파일이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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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악산 여러 능선 중에 학바위 능선을 갔어요.

자운암 능선이랑 출발점이 같으니깐 서울대입구에서 5513타고 올라왔어요.

여기서 자운암능선쪽말고 연주대 쪽으로 가야 해요

연주대 방면으로 1~2분 정도 가면 학바위능선 안내가 보일 거예요 여기로 올라가시면 돼요.

중간중간 갈림길 사진을 못 찍어서 풍경사진들 밖에 없네요ㅠㅠ

전체적은 코스 로보면 대략 저런 길이에요. 참고로 여기는 초보분들은 좀 힘들 거 같아요 중간중간 우회로가 있지만 암릉이 많아서 좀 힘들 거예요.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시야가 확 트일 거예요.

초반에는 무난한 길이에요.

가다 보면 이 정도 경사 암릉도 나와요 등산화는 필수? 같아요.

계속 올라가다 보면 큰 바위들이 가로막고 있는데 질러서 갈수도 있지만 대부분 바위 양옆 우회로들이 있어서 돌아갈 수 있어요.

중간쯤 올라왔을 때 아래를 찍어봤어요.

멀리 연주대도 보이네요.

쭉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학바위 국기봉이 보일 거예요 국기봉 사진을 찍으려면 잠시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 해요.

쭉 올라가서 학바위 국기봉 찍고 다시 연주대 찍고 사당역 방면으로 하산을 했어요.

총 걸린 시간이네요. 중간중간 갈림길 사진들이 없지만 큰 바위들을 좀 우회하면서 쭉 오실 수 있어요. 다만 계곡길 난이도 정도 생각하시고 오시면 힘드실 거예요.

 

혹시 GPX 볼 수 있으신 분 있으면 GPX파일도 올렸으니 경로가 나올 거예요

서울대공학관 학바위 연주대 사당.gpx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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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브라우저에서스크롤에따라 주소창,하단 탭바등이 동적으로 나왔다가 사라졌다하며 scrollTop이 이상하게 동작할경우 주소창을 고정할수는방법이있어 공유할려구해요.

//해당 컨텐츠 마지막으로 가야하지만 스크롤에따라 주소창,탭에따라 동작이 안될경우
$(".contents").scrollTop($(".contents").prop("scrollTop"));

//창을 고정하면 스크롤에따라 화면이 변화가 없으므로 scrollTop이 원하는곳으로 이동이될거에요
setTimeout(scrollTo,0 ,0, $(document).outerHeight());
$(".contents").scrollTop($(".contents").prop("scroll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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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리고 해서 오랜만에 등산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사당 능선 쪽으로 많이 갔는데 오늘은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갔어요.

서울대입구부터 쭉 올라갈수도있지만 저는 버스로 서울대 공학관에서 내려서 출발했어요.

5511,5513,5516번이 여기로 오네요 관악02번 마을버스도 올라와요. 저는 5513번 서울대입구역에서 타고 올라왔어요.

 

내리면 바로 올라갈수있는 등산로가 보여요 여기로 쭉 올라가야 해요

3~5분 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와요. 연주대, 자운암 연주대 쪽은 서울대입구부터 쭉 올라오는 길하고 만나고 전 오늘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갔어요. 연주대방면으로 가면 약간더 빠른거같아요 전 자운암능선으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여긴 바위길이 많네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바위에 물기가 많네요 좀 조심해서 올라갔어요.

조금만 올라가니 사당 능선처럼 시야가 확 트이네요.

구름이 많아서 좀 뿌옇게 보이네요

이런 바위길도 있어요

등산한 지 20분쯤 되었을 때 멀리 연주대가 보이네요

건너편 삼성산? 도 보이네요

좀 더 올라가다 보면 자운암 국기봉이 보여요. 바위에 올라갔지만 아쉽게 사진은 못 찍었네요

국기봉을 지나가면 진짜 얼마 안 남은 거처럼 보이네요

마지막 계단 직전에 올라가는 곳인데 물이 많이서 좀 미끄러웠네요 난간 붙잡고 올라가야 해요

01

계단 끝에서 보면 좌측은 사당 능선 우측은 공학관 코스가 보이네요.

연주대 정상에 도착하니 강아지 한 마리도 편하게 자리 잡고 있네요 ㅎㅎ 연주대에서 하산은 사당 코스로 내려갔어요

총 3시간 5분 정도 걸렸네요. 자운암 코스는 약간 4족 보행도 필요해서 아무 생각 없이 오시면 조금 고생하실 거 같아요 그래도 서울대입구 코스보다 경치는 훨씬 좋고 사람도 적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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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친구들이랑 무엇을 먹을까 하고 찾는 중에 코로나가 좀 심하니 개별 방 있는 곳을 찾는 중에 세이로무시 찜 요릿집을 찾게 되었어요. 가게 예약을 받아서 12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체인점이라 여러지점들이있는데 방문한 곳은 연산점이에요 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웠어요.

가게 입구예요

4명이라 4명 세팅된 모습이에요 가운데가 편백나무로 된 찜기예요.

장소가 작지도 않아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와서 먹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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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착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랑 맛이랑 두 가지를 잡았네요.

고기+딱세 우 한판에 고기추가를 했어요.

해산물들이 보이네요

준비될 때 동안 간단한 먹거리가 나왔어요. 가운데 케이준샐러드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영상 잠깐 찍어봤어요.

준비가 다 되면 아르바이트생이 인당 한 번씩은 먹을 수 있게 쌈을 하나씩 만들어주네요.

취향에 맞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돼요. 남자 4명이서 고기 2판은 좀 부족하네요 ㅎㅎ

적당히 분위기 좀 내고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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