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얼마 전에 방문한 서울대 근처 서울대입구역 아닙니다~~ 화로 상회 포스팅해볼게요

위치는 지하철로 한 번에 갈 수는 없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를 타야 갈 수 있어요

가게 입구에 있는 포스터예요~ 고기 종류랑 가격이 있네요

자리를 잡고 앉으면 보이는 메뉴판?이에요 막창을 먹고 싶은데.. 막창만 따로는 안주네요 ㅠㅠ

반단도 셀프라서 다 가져왔어요.

먼저 갈막이에요~ 막창이 너무 작네요 ㅠㅠ

셀프바인데 이것저것 많이 있네요. 사진 바로 옆에는 밥도 있어요

갈막이 다 먹고 사막이 시켰어요 고기 질은 다 좋네요.

중간에 통감자 된장찌개 시켰어요. 맛은 쏘쏘~~

마지막으로 닭갈비를 시켰는데 먼가 퍽퍽 살이 많고 돼지고기보다 양을 많이 주네요. 구울 때 셀프바에 있는 소스 고기 위에 발라서 먹으면 좀 더 맛있어요~ 전 닭갈비보다 삼막, 갈막이 더 좋았네요

저렴한 가격에 막창 고기 등등 먹을 수 있어서 괜찮네요. 막창이 좀 비싸서 그런지 막창만 따로 메뉴가 없네요 ㅎㅎ 그것만 있으면 더 좋았을 건데 아쉽네요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화면 캡처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데 script로 간단하게 해주는 라이브러리가 있어 사용하게 되었어요.

js파일은 해당 링크에있어요

https://html2canvas.hertzen.com/

//사용법은 간단해요
//document.querySelector("#capture") 부분에 화면에서 캡처할 element를 넣어주면되요
html2canvas(document.querySelector("#capture")).then(canvas => {
   
	var dataURL = canvas.toDataURL("image/png");
	//저는 dataURL ajax로 서버로 보내어 서버에서 파일로 저장을 했어요
   
});

혹시 예전 버전을 사용해서 캡처 태그들이 깨지면 최신 버전을 적용해서 다시 해보세요.

제가 하던 프로젝트에서 아이폰에서 "SecurityError: The operation is insecure" 에러가 발생하여 원인을 살펴보니

body {
  background-color: #000;
}

#element {
  background-color: rgba(var(--color), 0.8);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variable? 방식으로 css가 되었는데 아이폰에서 저 부분을 컬러 값을 직접 입력했더니 에러 없이 정상작동을 하네요.

요즘 관악산을 다니는데 사당역 출발이나 사당역 도착 코스로 다니다 보면 4번 출구 쪽에 카스텔라 집이 있어서 먹어보자 하여 한번 사보게 되었어요.

유기농을 강조하네요. 부드럽고 달지 않다 이 문구는 못 보고 유기농만 보고 구입을 해버렸어요.

2가지가 있는데 처음 구매하는 거라 유기농 카스텔라로 선택했어요.

구매를 하면 사진처럼 컷팅 칼도 같이 포장해서 줘요.

등산 후 먹는 거라 엄청 배고픈 상태에서 먹었는데 부드럽기는 엄청 부드러워요~ 다만 달지가 않네요 먹다 보니깐 가게에서 적어둔 문구가 보였어요 ㅎㅎ 달달한 카스텔라를 기대했는데 ㅠㅠ 아마 치즈를 샀으면 조금 더 맛났을 거 같긴 한 데 빵은 먹고 싶은데 달달한 빵은 안된다 하시면 한번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위치는 사당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톤 프리 구매 후 10일 정도 사용을 하였는데 구매 후 블루투스 페어링은 케이스를 열고 폰 근처에 가니 폰에서 페이링 연결 안내가 나와서 쉽게 연결이 되었어요.

연결을 하면 위 알림처럼 배터리 잔량들이 나오네요. 톤프리앱으로 여러 설정들이 가능하니 받으면 돼요

안드로이드 

아이폰

각 플레이스토어 링크예요

이어 버드 연결 후 앱에 들어가면 각종 설정을 을 할 수 있어요.

- 주변소리 제어 노이즈 캔슬링, 기본 모드 , 대화? 모드가 있어요 대화나 듣기 모드일 경우 이어 버드 착용 중에도 소리가 잘 들리도록 마이크로 외부 소리까지 같이 들려주는 모드예요. 노이즈 캔슬링은 제가 처음 써봐서 비교대상이 없네요 다만 음악 없이 캔슬링만 켜 두면 웅? 소리가 들려서 아직 적응이 좀 필요하네요.

- 이퀄라이저 설정은 각자 음악 취향에 맞게 5가지 설정 있고 사용자 설정으로도 커스텀이 가능해요.

- 터치패드 설정은 이어 버드 터치할 경우 실행할 동작들을 설정할 수 있어요.

- LAB 기능들은 사용을 안 해봤어요.

- 알림 설정은 앱별로 들어오는 푸시 메시지나 문자메시지들을 설정하면 이어 버드에서 그걸 읽어주는 기능이에요.

- 이어버드 찾기일 경우 실행하면 이어버드에서 소리가 나와서 좀 더? 찾기 쉽게 해주는 기능이네요 혹시 귀에 넣고 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크게 들릴 거예요.

- 자동재 싱/일시정지 기능은 음악 재생 중 이어 버드를 제거하면 노래가 중지되고 다시 귀에 넣으면 시작되는 기능이에요.

- 터치패드 잠금은 기본적인 이어버드 조각을 잠금 하는 기능인 거 같아요. 아직 잠 금하고 사용을 안 해봤어요.

장점

1. 음질은 잘 모르겠어요 막귀라서..
2. 각 유닛이 따로 재생이 되네요. 뱅앤올룹슨이나 모멘텀을 알아보니 마스터가 우측이라 좌측만 따로 플레이가 안된다고해요
3. 케이스가 귀엽다? 몇몇 사람들이 이게 머냐구 막 물어보네요 ㅎㅎ
4. 충전시 UV나노케어? 눈에는 안보이지만 충전하면서 UV나노가 적용되면 이어버드가 약간 따듯해지네요

단점

1. 그 가격이면 에어팟이나 버즈사지? 이 이야기를 좀 들어봤네요 ㅠㅠ
2. 다른 이어폰들보다 볼륨을 2단계? 정도 더 올려야하네요.

오랜만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바꿔봤어요 그전에 넥밴드형 뱅 앤 올룹슨 H5을 3년 가까이 쓰면서 만족을 하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깐 점점 배터리 성능도 떨어지고 넥밴드라 밴드 상태도 점점 안 좋아지고 하여 이어폰 알아보던 중 LG 톤 프리가 얼마 전에 출시했다 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4831942&cate=12337352#bookmark_cm_opinion 

스펙은 다나와 링크를 올렸어요.

구매는 219,000원인데  에어팟이랑 가격은 비슷하게 구성되어있네요. 저 구매할 때 신한카드 10% 할인이 있어서 197,1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지금 행사하고있어 우측에 있는 건 케이스예요. 색상은 랜덤이라 저는 회색? 이 왔네요. 제 것은 TFP8 모델이고 박스에 적혀있듯이 케이스 충전 시 UVnano기술로 이어폰 살균을 한다고 되어있네요. 특이한 건 다른 모델들은 무선충전이 없는데 TFP8 모델만 무선충전을 지원하네요.

동글동글한게 케이스가 귀엽게 생겼네요

구성품은 케이스(유닛), 폼팁 2쌍, 충전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핸드폰이랑 비교샷을 올렸어요. 귀에 착용하니 느낌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충전 케이스나 너무 귀엽네요 ㅎㅎ

잘 구매했다고 생각 드네요

시원한 냉면이나 비냉을 먹고 싶어서 근처 봉천역 회냉면 맛있다고 하여 방문을 했어요. 다 먹고 나갈 때 가게 입구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입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위치는 봉천역 6번 출구 근처예요.

고깃집인데 12~15시까지는 냉면도 판다 하여 방문을 했어요. 2명이서 육회비빔밥 회냉면(면많이1) 보통 1 이렇게 시켰어요 곱빼기는 없는데 면점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하여 달라고 했어요.

육회비빔밥은 된장도 포함이 되어서 나오네요.

아래가 보통이고 위에 면 추가된 냉면이에요. 고깃집이라 그런지 육회 고기도 맛나고 된장도 괜찮고 냉면도 괜찮네요 ㅎㅎ 사잔에 보이는 만두는 냉면 하나당 만두 하나 서비스라고 해요.

낮에는 고기 안 먹고 냉면만 먹어도 되니 근처이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요즘 너무 더운데 다들 조금만 더 버터요

요즘 주말 오전에 등산을 하고 있는데 관악산 하면 보통 서울대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사당역 코스로 정하고 사당역에서 올라갔어요. 위치는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돼요.

4번 출구 앞에서 얼음물을 구매할 수 있어요. 서울대 코스는 편의점에서 파는데 사당역코스는 편이점에서 얼음물을 팔지를 않네요.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 2개 김밥집 2개가 있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사시면 돼요.

4번 출구서 500~600m 정도면 바로 산행길이 시작이 되는 거 같아요.

코스는 관음사 쪽으로 해서 관악 능선으로 쭉 연주대까지 가는 코스를 정했어요.

입구부터 바로 오르막길 시작이 돼요.

사당역 코스는 그늘이 많이 없어서 햇빛이 강하면 더 힘들 거 같아요.

능선 코스로 진입을 하면 반대쪽 봉우리들이 보이는 풍경이 좋네요. 서울대입구에서 가면 경치가 잘 안 보였는데 여기는 확 트여서 경치 보기가 좋아요.

중간중간 계단을 이용해서 업, 다운 능선 코스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요.

2시간 정도 지나니깐 관악산 기상대가 보이네요.

여기서 사진 한컷도 좋은 거 같아요.

연주대 가기 마지막 600m(20분) 팻말이 보이면 거이다 온 거예요 다만 사람들이 많을 때는 길이 좁아서 시간이 더 걸릴 거예요.

저 날은 서울대 공대까지 가서 버스로 내려갔어요. 총 3시간 42분이네요. 시작 구간부터 바로 경사로 진입이라 처음부터 심박수가 높게 시작했네요. 서울대입구 코스가 지겨우신 분은 사당역에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주 전쯤에 방문을 했는데 오늘 포스팅해보네요. 주말 점심을 멀 먹을까 하다가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끝에 위치한 쌈밥집으로 갔어요.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더 가까우나 서울대입구역에서 샤로수길 구경하면서 오는방법도 있어요.

입구 사진이에요.

여기는 별관인데 제가 갔을 때는 본관만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제육먹을려다가 오징어 제육이보여 오징어제육 2인분으로 시켰어요.

메인 메뉴 찌개를 제외하고 반찬 샷이에요.

물수건 때문에 살짝? 없어 보이네요 ㅎㅎ

조리 전 근접샷이에요. 양은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거 같아요. 반찬들도 리필이 되고

쌈은 리필이 가능한지 안 물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다 먹지는 못하고 먹는 거만 먹었네요. 적당히 점심메뉴로는 좋은 거 같아요

대륭 1차 가끔 점심 먹으러 가면 항상 줄 서있는 돈가스집이 있어 한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치는 예전 넷마블건물 맞은편에 있어요. 대륭 1차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로 지하 1층 내려가면 바로 보여요.

사람들이 많아서 간판만 겨우 찍었네요

점심가격치고는 비싸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먹어봤어요.

추가 반찬으로 김치 단무지 국 밥이 있어요.

기본적인 단무지, 김치에 고추냉이,겨자를 가져왔어요. 와사비 겨자는 돈가스 소스랑 같이 버무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같이 간 사람들 전부 등심을 시켰어요.

사진을 찍고 보니깐 육즙이 보이네요~~

여기는 11시 40분쯤 가면 대기를 탈 수 있으니 좀 더 일찍 가던지 점심 끝날 즈음에 방문하게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전 먹어보니 고기도 두툼하고 평타 이상하는 거 같아요~~

주말에 관악산 맞은편인 삼성산에 갔다 왔어요.

관악산 입구 ->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깃대 바위 -> 제2광장으로 왔어요. 총 4시간 정도 걸렸어요.

돌산으로 가는 길은 관악산 입구부터 몇백 미터 가면 둘레길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돼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우측 화장실이 나오기 전이라 입구에서부터 몇 백 미터만 올라가면 돼요. 이번에 경치 사진들만 찍다 보니깐 이정표들을 많이 못 찍었네요 ㅠㅠ

관악산 둘레길로 계속 가면 석수역으로 빠진다 하여 중간중간 이정표 및 지도 나침판을 이용하여 계속 이동했어요.

돌산을 지나면 칼바위 안내길이 나와요. 저희는 삼성산으로 가는 길이라 칼바위 쪽으로 갔어요.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어요. 관악산 연주대 가는 길보다 삼성산으로 올라가는 게 경치가 더 좋네요.

중간중간 능선 같은 바위길도 있네요. 바위도 있고 가는 길이 연주대보다 좀 더 힘드네요. 사람은 적어서 등산하기는 편하네요.

칼바위 큰 처에 도착하니 바위들이 많네요. 바위로 직접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는 위험한 거 같아 우회로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이때 심박수가 제일 올라간 거 같네요.

오늘 찍은 사진 중에 제일 잘 나온 거 같아요 모르는 아저씨지만 저기를 어떻게 올라갔는지 대단하네요

우회로 올라와서 칼바위 사진이에요. 이제 깃대봉으로 다시 올라갔어요.

중간중간 이런 길도 있어요 우회로도 있으니 돌아가는 방법도 있고 밧줄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어요.

우회로보다 밧줄 타고 올라가면 이런 풍경을 찍을 수 있어요

칼바위를 지나고 장군봉 안내표지판이 나와요. 장군? 봉이라서 먼가 풍경을 기대했는데 별거 없던 봉우리였어요. 비석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그렇지만 장군봉은 그나 지나쳐도 괜찮아요.

좌측 네모가 깃대봉 국기봉이고 우측이 국기봉 가는 길이에요. 우측에 사람들이 좀 보이네요.

깃대봉으로 가는 마지막 안내표지판? 이였던 거 같아요 하산은 제2광으로 잡고 마지막 관문으로 올라갔어요.

이런 바위를 지나서 깃대봉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마지막 국기봉 쪽 바위는 바위를 보고 좌측으로 돌아가는 우회로가 있어요 정면 바위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우회로 돌아서 뒤로 올라가는 게 훨씬 안전한 길이에요.

블로그 보시는 분들 눈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요~~ 깃대봉에서 멀리 연주대 쪽을 보는데 팔봉능선으로 연주대 접근이 가능하다던데.. 초급자인 저는 갈 수가 없는 길인 거 같았어요. 하산은 제2광장 쪽으로 내려갔어요. 총시간은 4시간으로 연주대가 좀 싫증 나시는 분은 삼성산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