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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자제하는데.. 예전에 설악산 놀러 갔던 사진을 보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2017년 11월 11일 날 설악산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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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기 전 풍경이에요 이날 11월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였어요. 바람막이에 반팔을 입고 갔어요.

저희는 토왕성폭포 쪽으로 올라갔어요 2.7km이고 왕복 2~3시간 정도 코스예요

올라가기 전 국립공원 안내도 한번 구경하고 경로를 체크했어요.

가는 길에 불상도 한컷 하고~~~

처음에는 평지로 시작을 했어요 30분 정도는 평지로 이동한 거 같아요.

평범한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풍경들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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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들이 더 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화질을 낮추면 별로인데 ㅠㅠ

마지막 코스인데.. 입구에 심장이 무리 가는 코스라고 해서 살짝 고민했어요 올라갈지 말지 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토왕성 폭포를 보자 하여 올라갔어요.

30분 정도 헉헉대면서 올라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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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광이 심해서 잘 안 보이네요. 전망대에 보면 망원경이 있는데 그걸로 보면 멀리 있는 폭포가 보여요. 저희가 갔을 때는 비가 별로 안 와서 그런지 흔적만 좀 볼 수 있었어요.

내려와서 아바이마을가서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순대국이랑 오징어순대를 시켰어요. 맛는 특별한 차이가 없었어요. 그리도 등산하고 먹는밥이라 싹 다 먹었어요 ㅋㅋ

근처 편이점 강이지도 구경하고..더워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자꾸 달라구 그러네요 ㅋㅋ

낙산사 근처에 숙소를 잡고 저녁에는 낙산사 구경을 갔어요.

늦은 저녁에가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낙산사에서 바라보는 바닷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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