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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부산에서 먹은 삼겹살집 포스팅해볼게요.

위치는 수영로터리 쪽에 있어요.

지금 보니 김치찌개를 준다고 했는데 저희는 못 받았네요 ㅠㅠ 점심에 주는 건가... 방문을 5시쯤 했어요

입구부터 조금 비싸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3명이서 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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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한마 리세트를 시켰어요

기본 세팅에 계란찜까지 포함이네요

양이 작아 보이지만 고기가 두꺼워 양은 적당하네요

여기 직원들이 다 구워주니깐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고사리도 구워서 먹으니 맛났어요.

목살은 두꺼워서 좀 더 걸리네요.

마지막으로 목살도 잘라서 다 먹었어요 지방도 적당히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고기 다 먹고 김치찌개에 공깃밥까지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찌개도 맛있었어요~ 명이나물, 고사리 다 리필이 가능해서 2번 더 달라고 해서 먹었네요. 일반 삼겹보다는 살짝? 비쌌지만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고사리도 처음 구워 먹어 봤는데 괜찮고 수영에서 고기 먹을 거면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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