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오늘 오랜만에 소갈비찜을 먹으러 갔어요. 이수역 6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입구 들어가기 전이에요.

가게 입구예요. 들어가면 바로 QR코드를 찍을 수 있어요.

4인 세트메뉴인 거 같아요 가격이 좀 후들후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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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조갈 찜을 시키려고 했으나..

가리비가 일본 산이네요.. 왠지 좀 찝찝해서 전복 공룡 뼈찜으로 했어요.

메뉴가 나왔어요. 전복은 6마리가 나왔는데 다 살아있는 전복들이 왔어요.

직원분이 당면 + 고기까지 다 손질을 해줘요.

이제 여기서 좀만 더 졸여서 먹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먹을만해요.

3명이서 이걸로 부족하여 만두 + 어묵 사리도 추가하고 오징어 튀김을 시켰어요.

만두는 좀 어울리는 거 같은데 어묵은 좀 안 어울리는 거 같았어요.

오징어 튀김인데 반건조라 촉촉하게 맛났어요.

가리비만 국내산이였으면 해물 + 갈비찜인데 조금 아쉽네요. 해물이 들어갔으면 국물이 더 맛났을건데 약간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맛은 먹을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