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오랜만에 구로디지털단지근처 고기집에 방문을 했어요. 점심에 쌈밥만 먹어보고 저녁에는 처음 방문하네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있어요.

2명이서 먼저 삼겹살 3인분을 시켰어요. 먼저 숯이 나오고 불을 붙이고있네요.

삼겹살은 1.4만원이네요. 점심도 제육쌈밥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기본 반찬셋팅이에요. 명이나물을 추가요금 받는곳도 있지만 여기는 안받고 리필을 해주네요.

비계가 살짝? 많은느낌이지만 맛나서 괜찮았네요 약간 호불호가 있을거같아요

처음에 통버섯도 하나 같이 나와요

굽는장면 잠깐 찍어봤어요.

아주머니가 구워주고 잘라주는것까지 해주니깐 편하네요.

고기도 먹다가 새송이버섯도 먹었어요 전 통으로 구으면 물도 많구 더 맛난거 같아요.

먹다가 정식용 막구수 하나 시켰어요 이것도 고기랑 같이먹으니 맛나네요.

삼겹 다 먹고 목살1인분 시켜봤어요. 전 목살보다 삼겹이 더 맛났어요ㅠㅠ

다 먹고 나가면서 고기 숙성실 사진을 찍어봤어요.

삼겹살이 14,000원이라 좀 비싼느낌도 있지만 나름 먹을만한거 같아요.

기존 사용하던 어메이즈핏 티렉스프로를 평소에도 차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다 투 박하 다하여 다른 시계를 보고 있는 중에 순토 9를 봤어요 처음에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2주 정도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하이마트에서 구매해서 하이마트 이미지를 가져왔어요~

디자인이 참 이쁘네요

낮에 택배가 도착했다하여 급하게 집에 가서 확인을 했어요 포장이 엄청 잘되어있네요. 사은품으로 주는 충전기, 스트랩까지 같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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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이뻐서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실물을 봤는데 엄청 이쁘네요.

구매전에 디스플레이는 좀 별로라는 말들이 많아 확인해보니 좀 그렇네요..ㅎㅎ

언어도 설정하고

급하게 설정들을 마무리하고 착용을 해봤어요 어머니 이지핏이 59g인데 이건 52g 7g 정도 차이인데 착용하니 확실이 가벼워요. 일단 회사에서 연결만 하고 등산이나 운동기능을 테스트해야 하는데 겨울이라 언제 테스트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네요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매번 관악산만 갔었는데 오늘 북한산 비봉능선을 한번 올라가 봤어요.

북한산 여러 개의 입구가 있지만 비봉능선 출발점은 불광역 9번 출구에서 시작을 해요.

9번 출구에서 올라와서 사진처럼 롯데캐슬이 보일 거예요 그쪽 방면으로 가시면 돼요

롯데캐슬을 지나면 대호 아파트가 보일 거예요

대호아파트 사이로 올라가야 해요.

골목으로 2분? 정도 올라가면 돼요

좌측 주차된 골목으로 올라가면 돼요.

비봉능선 시작 지점이에요.

여기 시작 지점부터 바로 오르막이 시작돼요. 조금 올라가다 보면 족두리봉이 보일 거예요. 여기서 족두리봉 방면으로 올라가 해요.

오늘 코스는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으로 가서 하산하는 길이에요.

오늘 전체 코스 중 좀 쉬운 부분이에요. 나중 올라가면 4족? 보행도 필요해요.

조금만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이면서 경치 보기가 좋아요

족두리봉 근처까지 왔어요 능선 타구 계속 올라가요.

족두리봉 입구에 도착했어요. 족두리봉 가로질러 갈 수는 없고 봉우리 구경하고 다시 하산 후에 옆길로 돌아가야 해요.

첫 번째 봉우리 족두리봉에 도착했어요.

족두리봉에서 보는 경치예요.

족두리봉에서 내려가는 길이 없어 우회길로 가야 해요.

족두리봉 지나면 향로봉 안내판이 나와요.

향로봉 가는길 족두리봉 사진이에요

아쉽게 향로봉가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올라갈까 했는데 좀 위험해 보여서 우회하면서 구경만 했어요.

향로봉 지나면 비봉이에요

가는 길에 중간중간 사진도 찍었어요. 비봉입구쪽엗 도착했는데 앞으로는 못 올라가게 막혀있어요.

비봉 뒤쪽으로 돌아가면 사진처럼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비봉 올라가는 길이 좀 힘들지만 올라가면 사진처럼 진흥왕 순수비가 보여요. 사진에는 복사본 비석이지만 진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고 해요. 여기까지 왔으면 사진 한 장 찍으시길 추천해요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예요 엄청 큰 돌이 어떻게 저렇게 올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모바위를 지나 승가 봉이예요.

이제 마지막 문수봉길이 있는데 여기 우회도로랑 문수봉 직접 올라가는 길이있는데 직접 올라가는 길은 많이 험하니 체력 등 생각하셔서 올라가야 해요

길이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서 잡고 올라가야 해요.

거이 다 올라왔을 때에요 밑에 분도 잡으면서 올라오고 있네요

문수봉 중간 정도 올라왔는데 바위가 꼭 두꺼비? 같네요.

바로 앞 문수봉에 사람들이 있네요

마지막 도착지 문수봉이에요 이제 대남문을 통해 하산만 하면 돼요.

오늘 이동한 흔적이에요.

하산길은 2.5? 키로 정도인데 돌이 많아서 무릎에 약간 부담이 되는 하산길이네요

총 9.2킬로 걸었네요. 평소 등산을 거이 안 하신 분이면 다른 코스를 추천해요 평소에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