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요즘 거리두기 2.5단계로 약속도 못 잡고 회사<->집 반복하다가 주말 낮에 고기나 먹 자하여 낙성대 대박집을 방문했어요.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한 4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가게가 보여요

가게 입구예요. 오후 1시에 방문을 했어요 테이블은 5 테이블? 그 정도 있었어요.

무한리필 B를 선택했어요. 그냥 삼겹보다는 대패 + 우삼이 더 맛으니깐요~~

처음 나온 고기들이에요 삼겹살 한 줄은 바닥에 숨어있어요. 리필을 요구하면 처음이랑 비슷한 양으로 가져다주네요 이모님들 손이 크시네요~~

셀프코너예요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상추 구경이 힘들었는데 여긴 셀프로 먹을 수가 있네요. 안 보이지만 돌판에 밥밖에 먹을 때 김가루도 셀프코너에 있어요.

막 배고플때먹어서 고기 구운 사진은 없네요ㅠㅠ

가성비 + 맛 둘 다 잡은 집이네요. 여기 김치는 신김치라 구워 먹기가 좋아요!! 김치 강추예요.

다들 코로나로 힘든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