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오늘 점심에 인사동 나주곰탕집을 갔어요. 몇 년 전에 근처에서 일을 해서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역시 맛있네요.

위치는 지도로 봐도 잘 모를경우 인사동 6길 골목으로 계속 들어가면 가게가 나와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가게 입구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여기 평일 점심시간에만 갔었는데 조금 늦으면 대기를 좀 해야 해요.

곰탕 설명이네요~

나주곰탕만 먹어봤어요. 수육 곰탕은 점심으로는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네요.

나오자마자 밥 한 수저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깍두기 맛도 괜찮아요 파김치는 안 먹어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맑은 곰탕인데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맛나요.

11시 반 정도까지 가면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