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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국 음식을 먹고 싶어 봉천동으로 갔어요.

위치는 봉천역 1번 출구 쪽이에요.

가게 테이블은 총 4개예요. 1시쯤 방문했는데 2 테이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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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싸여있어서 메뉴판 사진이 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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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에 요 베트남 쌀국수보다 조금 더 찐한 맛 같아요.

카오팟꿍이에요 이건 그냥 평범한 볶음밥이에요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피시소스라 제 취향은 아니네요.

메인 메뉴인 뿌꿍팟뽕카레에요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어요. 2명이서 먹다가 카레에 밥을 비벼먹고싶어서 공기밥도 시켰어요. 커리에 반공기 퍼포에 반공기 넣어서 먹었어요. 팟타이도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었어요. 태국 음식 좋아하시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점심때 먹고 있으니깐 배달, 포장 주문이 많이 들어오네요. 근처에서 괜찮은 태국 음식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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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태국여행을 갔다 왔어요.

태국은 처음이었는데 거기서 먹은 팟타이가 너무 맛있어서 한국 와서도 음식점을 찾아서 먹게 되었어요.

위치는 낙성대역 2번, 3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태국 식당 무삥과 팟타이 보이네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네요~~

무삥 정식, 팟타이, 쏨땀 3개 시켰어요 정식에 고기는 아직 안 나온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모든 음식이 나오고 난 뒤예요. 팟타이에는 레몬을 줬는데 양이 좀 작네요 태국에서 먹을 때는 라임 반쪽이였는데~~~

한국에서 먹으니 이해해야죠~ 태국 쌀국수, 뿌 팟퐁 카레도 먹고 싶었지만 메뉴가 너무 많아져서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저 메뉴만 먹었어요. 피시소스랑 다른 소스들도 있었는데.. 제 타입이 아니라 안 넣었어요.

가게에는 실제 태국인이 요리를 해줘서 그런지 태국에서 먹은 맛이랑 비슷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고 다음에는 쌀국수를 먹어봐야곘어요 태국에서 돼지고기 쌀국수를 먹었는데 그게 계속 기억이 나네요

태국에서 먹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 쌀국수예요 각각 하나씩 시켰는데.. 제 입맛에는 돼지고기가 젤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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