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시원한 냉면이나 비냉을 먹고 싶어서 근처 봉천역 회냉면 맛있다고 하여 방문을 했어요. 다 먹고 나갈 때 가게 입구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입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위치는 봉천역 6번 출구 근처예요.

고깃집인데 12~15시까지는 냉면도 판다 하여 방문을 했어요. 2명이서 육회비빔밥 회냉면(면많이1) 보통 1 이렇게 시켰어요 곱빼기는 없는데 면점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하여 달라고 했어요.

육회비빔밥은 된장도 포함이 되어서 나오네요.

아래가 보통이고 위에 면 추가된 냉면이에요. 고깃집이라 그런지 육회 고기도 맛나고 된장도 괜찮고 냉면도 괜찮네요 ㅎㅎ 사잔에 보이는 만두는 냉면 하나당 만두 하나 서비스라고 해요.

낮에는 고기 안 먹고 냉면만 먹어도 되니 근처이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요즘 너무 더운데 다들 조금만 더 버터요

요즘 주말 오전에 등산을 하고 있는데 관악산 하면 보통 서울대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사당역 코스로 정하고 사당역에서 올라갔어요. 위치는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돼요.

4번 출구 앞에서 얼음물을 구매할 수 있어요. 서울대 코스는 편의점에서 파는데 사당역코스는 편이점에서 얼음물을 팔지를 않네요.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 2개 김밥집 2개가 있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사시면 돼요.

4번 출구서 500~600m 정도면 바로 산행길이 시작이 되는 거 같아요.

코스는 관음사 쪽으로 해서 관악 능선으로 쭉 연주대까지 가는 코스를 정했어요.

입구부터 바로 오르막길 시작이 돼요.

사당역 코스는 그늘이 많이 없어서 햇빛이 강하면 더 힘들 거 같아요.

능선 코스로 진입을 하면 반대쪽 봉우리들이 보이는 풍경이 좋네요. 서울대입구에서 가면 경치가 잘 안 보였는데 여기는 확 트여서 경치 보기가 좋아요.

중간중간 계단을 이용해서 업, 다운 능선 코스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요.

2시간 정도 지나니깐 관악산 기상대가 보이네요.

여기서 사진 한컷도 좋은 거 같아요.

연주대 가기 마지막 600m(20분) 팻말이 보이면 거이다 온 거예요 다만 사람들이 많을 때는 길이 좁아서 시간이 더 걸릴 거예요.

저 날은 서울대 공대까지 가서 버스로 내려갔어요. 총 3시간 42분이네요. 시작 구간부터 바로 경사로 진입이라 처음부터 심박수가 높게 시작했네요. 서울대입구 코스가 지겨우신 분은 사당역에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2주 전쯤에 방문을 했는데 오늘 포스팅해보네요. 주말 점심을 멀 먹을까 하다가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끝에 위치한 쌈밥집으로 갔어요.

위치는 낙성대역에서 더 가까우나 서울대입구역에서 샤로수길 구경하면서 오는방법도 있어요.

입구 사진이에요.

여기는 별관인데 제가 갔을 때는 본관만 장사를 하고 있었어요

제육먹을려다가 오징어 제육이보여 오징어제육 2인분으로 시켰어요.

메인 메뉴 찌개를 제외하고 반찬 샷이에요.

물수건 때문에 살짝? 없어 보이네요 ㅎㅎ

조리 전 근접샷이에요. 양은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거 같아요. 반찬들도 리필이 되고

쌈은 리필이 가능한지 안 물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다 먹지는 못하고 먹는 거만 먹었네요. 적당히 점심메뉴로는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