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된장, 쌈장 하고 기본 밑반찬들이 나와요. 여기 공깃밥 추가는 무료라고 해요 다 먹고 계산할 때 하나 더 먹었다고 하니 공깃밥은 안 받는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다 먹고 소불고기에 밥 말아서 싹싹 먹었어요. 반찬들도 리필이 되고 무난하게 배불리 먹고 나왔어요 다음번에는 제육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적당히 점심에 고기에 쌈채소 먹고 싶다 이러면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 쌈은 다 먹고 리필을 안해봐서 더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가게 정면 사진이에요. 사진에 보이는 마늘보쌈 갑오징어가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갑오징어 세트메뉴는 주문 안 하고 일반 보쌈小하고 쟁반국수를 시켰어요.
주문한 보쌈이 나왔어요 小짜라서 양이 적네요 보쌈 맛은 그냥저냥 보통 정도예요.
쟁반국수인데...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리고 가게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우리보다 뒤에 들어온 사람이 메뉴가 더 빨리나 와서 우리 주문 들어갔냐고 물어보니 그때 주문 확인하고 안 들어갔으니 빨리 만들어준다고 그러네요. 이때가 자리 잡은 지 20분은 된 거 같은데.. 암튼 주문 확인도 늦었고 맛도 별로고 배가 많이 고파서 먹고 나왔네요. 맞은편에도 족발집이 보였는데 그 집으로 갈걸 그랬어요. 보쌈, 국수보다 사이드 메뉴로 나온 시래깃국이 젤 맛있어요. 앞으로 저 집은 안 갈 거 같네요.
어제 게임하는 중에 본체에서 뜨거운 바람이 많이 올라와서 CPU, GPU 온도가 궁금하여 컴퓨터 온도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찾았어요. 메인보드 제조사 프로그램에서도 보여주는데 먼가 보기가 힘들어 HWMonitor라는 프로그램을 받았어요.
HWMonitor 클릭하시면 페이지 프로그램 사이트로 이동을 해요. HWMonitor WINDOWS버전 클릭하시면 돼요.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는 거 같은데 안드 버전을 테스트를 안 해봤어요. 폰까지 체크할 일은 없는 거 같아요.
SETUP버전 ZIP버전이 있는데 전 ZIP버전으로 받았어요 압축 풀고 바로 실행이 가능해요.
WINDOWS 비트에 따라 실행하면 돼요. 전 64 비트라 x64로 실행했어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신의 하드웨어 카테고리들이 나타날 거예요. 전 AMD2600x라 해당 Temperatures를 열어보면 현재 온도가 실시간으로 나타날 거예요. 만약 온도가 안나타나면 자신의 메인보드 제조사에 제공하는 메인보드 칩셋등을 업데이트하고 프로그램 다시 실행을 하면 위 보기처럼 온도가 나타날거에요.
안 그래도 더운데 CPU에서 브레스를 뿜어서 힘드네요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