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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쪽 조카랑 약속이 있어 맛집을 찾다가 우대갈비라는 거가 꽂혀서 찾아갔어요.

위치는 연신내역 7번출구에있어요.

7시20분쯤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연인들이 많이 갈만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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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수비드 우대갈비 세트를 시켰어요.

숯이 나오고 설명을 해주는데 고기판에 오일이 발라져서 나와서 열전도가 잘된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반찬은 다 직접만든거라 맛있었어요. 명란젓은 안 짜서 고기에 올려 먹기도 좋았어요.

목살. 항정살, 우대갈비가 나왔어요.

목살, 항정살은 직원이 다 구워져서 편했어요.

전 여기에서 목살이 젤 맛있었어요.

항정살도 구워줬어요.

우대갈비는 첫 한 점씩은 구워주고 나머지는 각자 구워서 먹었어요. 양념에 찍어서 구우라고 양념도 같이 주는데 저는 양념에 찍어서 구운 게 더 맛났어요.

나오는 길에 수비드 하고 있는 고기 한 장 찍었어요.

고기 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던데 저희는 고기만 먹고 나왔어요. 일반 고깃집은 아녔고 약간 분위기 좀 내면서 좀 특별한 고기를 먹고 싶다 하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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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구디에서 회식을 했는데 괜찮은 삼겹살집이 있어 포스팅해볼게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입구에 미나리 제공도 있네요.

가격표예요 꽃삼겹, 꽃 목살을 시켰어요.

고기 때깔이 좋아 보이네요 보기에도 맛나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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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세팅이에요.

기본적으로 다 구워줬어요.

어느 정도 구워졌을 때 콩나물, 미나리를 같이 구워줬어요

미나기가 살짝 구워졌으면 고기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에요. 취향에 따라 쌩 미나리도 추천해요. 미나리가 떨어지면 추가로 더 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근처에 제줏간도있는데 저는 육풍 고기가 더 맛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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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고향에 방문했을 때 친구랑 어떤 걸 먹을지 구경하다가 곱창집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경성대 1번출구 근처에 있어요.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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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기 때문에 특양 모둠 2인분을 시켰어요.

기본 세팅이에요.

특양 모둠 2인분이에요.

직원분이 다 구워주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볶음밥도 필수니 먹어줘야죠

 

경대 근처 가게들이 많은데 곱창집은 몇 개 안 보였던 거 같아요. 적당한 가격에 곱창이 당기면 여기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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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고향을 방문해서 친구들이랑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수영로터리에서 3분?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가게는 2층에 있어요.

건물 1층 사진이에요.

 

가게 테이블은 10~13개? 그 정도 되어 보였어요. 오후 4시 반에 방문을 해서 손님이 한 테이블밖에 없네요

입구 정면에는 고기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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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통 목살 + 특수부위를 시켰어요.

고기색이 나 맛있어 이야기하는 거 같네요.

여기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주니 편했네요.

좀 익은 뒤에 뒤집어줬어요.

김치랑 고사리도 맛있네요. 어느 정도 익고 나서 먹었는데 고기가 쫄깃하고 맛있네요.

고기를 다 먹고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 맛도 좋았어요.

수영로터리 근처에서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제주 옥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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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 쪽에 이북식 찜닭을 판다 하여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오픈이 11시 반부터라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몇 팀이 대기 중이었네요

대기줄 순서대로 주문을 받았어요. 3명이서 먹을 거라 저희는 찜닭이랑 물막 구수 비빔막국수를 시켰어요. 

기본 반찬들이에요

메인 요리인 찜닭이에요 국물 없는 백숙 느낌이에요 쪽파를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중간에 추가를 했어요

 

찜닭 양념소스인데 소스+식초+겨자 3가지를 섞을 수도 있고 저는 소스+식초로만 먹었어요 닭도 맛있지만 저기 소스에 쪽파랑 같이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비빔 막국수

물막국수예요 물막 구수는 조금 싱거웠어요 제 입맛에는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네요. 다른 테이블에서 만두를 많이 시키던데 저희는 적당이 먹고 2차 가려고 3가지 메뉴만 시켰어요. 막국수는 그냥저냥인데 소스+찜닭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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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회식이 있어 구로디지털단지에 새로 생긴 제 줏간 방문을 했어요 밖에 인테리어가 제주도처럼 꾸며놓았네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맵에는 등록이 안되었나 봐요 위치는 찍어두었어요

메뉴판은 심플하게 되어있네요 그런데 사이드메뉴가 900원 단위로 떨어지니 좀 이상하네요 ㅎㅎ

고기가 엄청 두껍네요 사진에 보이는 양이 4인분이에요. 옆에 고사리가 있긴 한데 좀 많이 짜네요

여기 직원들이 다 구워주니 편하네요

다 자르고 이제 고기가 익어가기만 기다리고있어요

가운데는 멸젖인데.. 전 취향이 안 맞아 그냥 먹었어요 확실히 두꺼우니 더 쫄깃한 거 같네요

쫄깃 살 하고 하나 더 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히 오겹이 더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시켰어요 다른 고깃집처럼 볶아서 먹는 게 아니고 세팅이 다 되어서 나오네요 계란만 좀 익고 나서 섞어서 먹었어요.

회식이라 부담 없이 먹기는 했는데 요즘 돼지고기값도 많이 올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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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모밀이 먹고 싶어서 서울대입구역 근처 초밥집을 찾아갔어요.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 근처에 있어요.

가게가 작아서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입구에 광어 민어 수족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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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회덮밥, 광어 2p, 냉메밀 2개 시켰어요

생강이랑 락교는 셀프로 세팅했어요.

실속 회덮밥이에요.

광어 초밥 2p에요 먹고 보니 실속 회덮밥보다 광어회덮밥을 할걸 그랬어요.

냉모일인데 국물이 엄청 찐해서 맛있었어요. 냉모밀 때문에 여기 왔는데 회덮밥도 맛있었네요. 다음번에는 광어회덮밥을 먹어봐야겠어요.

전체 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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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디에서 맛있는 부대찌개집에 갔어요 대륭 1차 지하에 있어요 11시 반쯤에 갔지만 벌써 남은 자리가 몇 개 없네요. 드실 분은 일찍 가셔야 할 거 같아요.

지하 1층 안쪽에 있어요

다 먹고 나온 시간이 11시 55분쯤 되었는데 대기 몇 팀이 있었어요.

메뉴는 딱 2개 있어요 별다른 말없으면 인원수대로 부대찌개가 자동 주문될 거예요.

기본 밑반찬이랑 마늘소스 치즈예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햄은 바로 먹을 수가 있어요.

면사리에 치즈까지 올리고 그다음에 마늘을 올렸어요

마늘 올리고 사진 찍는 타이밍이 안 좋았네요.

완성된 버전이에요. 다른 부대찌개 집이랑은 맛이 조금 다른 느낌 들었어요 맛없는 게 아니고 맛있지만 일반적인 부대찌개보다 좀 다르다? 그런 느낌이에요. 여기 밥은 무한리필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점심시간에 대기줄이 있어 일찍 가던지 아니면 조금 늦게 가던지 해야 할 거 같아요 저희는 11시 반쯤 들어가서 바로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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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쪽에 방문한 다음 추천으로 외래향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쪽이랑 가깝네요.

2층에 있어요.

토요일 1시쯤 방문을 해서 조금만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에 오면 대기가 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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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스티커가 붙은 거는 다 팔렸다고 해요 짜장면 7천 원 짬뽕, 하얀 짬뽕 9천 원이에요

외래향 탕수육, 일반 탕수육 있는데 먹어 본 사람이 일반 탕수육이 더 맛난다 하여 저는 일반 탕수육으로 시켰어요. 짬뽕은 빨간짱뽕만 먹어보다가 처음 하얀 짬뽕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짜장만도 괜찮았고요. 기본적인 맛들이 다 괜찮아서 다른 메뉴들도 크게 맛없지는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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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친구들이랑 무엇을 먹을까 하고 찾는 중에 코로나가 좀 심하니 개별 방 있는 곳을 찾는 중에 세이로무시 찜 요릿집을 찾게 되었어요. 가게 예약을 받아서 12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체인점이라 여러지점들이있는데 방문한 곳은 연산점이에요 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쉬웠어요.

가게 입구예요

4명이라 4명 세팅된 모습이에요 가운데가 편백나무로 된 찜기예요.

장소가 작지도 않아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와서 먹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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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착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랑 맛이랑 두 가지를 잡았네요.

고기+딱세 우 한판에 고기추가를 했어요.

해산물들이 보이네요

준비될 때 동안 간단한 먹거리가 나왔어요. 가운데 케이준샐러드는 서비스로 받았어요.

 

영상 잠깐 찍어봤어요.

준비가 다 되면 아르바이트생이 인당 한 번씩은 먹을 수 있게 쌈을 하나씩 만들어주네요.

취향에 맞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돼요. 남자 4명이서 고기 2판은 좀 부족하네요 ㅎㅎ

적당히 분위기 좀 내고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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