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이

오늘은 태국 음식을 먹고 싶어 봉천동으로 갔어요.

위치는 봉천역 1번 출구 쪽이에요.

가게 테이블은 총 4개예요. 1시쯤 방문했는데 2 테이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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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싸여있어서 메뉴판 사진이 좀 별로네요.

퍼포에 요 베트남 쌀국수보다 조금 더 찐한 맛 같아요.

카오팟꿍이에요 이건 그냥 평범한 볶음밥이에요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피시소스라 제 취향은 아니네요.

메인 메뉴인 뿌꿍팟뽕카레에요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어요. 2명이서 먹다가 카레에 밥을 비벼먹고싶어서 공기밥도 시켰어요. 커리에 반공기 퍼포에 반공기 넣어서 먹었어요. 팟타이도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었어요. 태국 음식 좋아하시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점심때 먹고 있으니깐 배달, 포장 주문이 많이 들어오네요. 근처에서 괜찮은 태국 음식점 같아요.

점심으로 집 근처 백종원 브랜드인 돌배기 집 방문했어요. 새마을 식당은 자주 이용했는데 돌배기 집은 처음이네요.

1층에 있어요.

차돌집이니깐 돌배기3인분이랑 차돌 찌개 하나 시켰어요.

기본 반찬들이에요.

주문인 3인분 돌배기이에요. 차돌이랑 숙주랑 채소들이 있네요.

차돌을 먼저올리고 

그다음 숙주를 올렸어요 전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차돌 먼저 올리고 숙주를 올렸어요. 소스는 2가지가 있는데 전 간장 베이스 소스만 먹었어요.

마지막 주문은 차돌찌개에요 그냥 먹기에는 조금 짜지만 밥이랑 먹으니깐 맛있었어요. 두 명이서 돌배기 3인분에 찌개 공깃밥 하니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무난하게 차돌을 먹고 싶으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오랜만에 오전에 볼링을 치고 독산동 순댕이네 칼국수를 방문을 했어요.

위치는 독산동 남문시장 쪽에 있어요 독산역이나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접근이 가능해요.

여기 자차는 비추에요 주차 공간이 거의 없어요.

가게 입구는 손님들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었네요.

가격은 7,000원 곱배기는 8,000원이에요. 공깃밥은 무료인데 빨리 떨어져서 없는 걸로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반찬은 단무지, 김치 2종류예요 여기 김치는 맛있는데 전 좀 매워서 아쉽네요 그래도 맛있어요.

이건 일반 칼제비예요. 청양고추 넣어서 얼큰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바지락 양이 많아서 손가락이 좀 아프실 거예요ㅎㅎ

얼큰 칼국수 곱빼기예요. 손가락이 2배는 더 아프네요 ㅎㅎ

한 70% 정도 바지락 껍데기이에요 오늘은 깨진 애들이 좀 있네요.

여기 평일은 30분? 그 정도면 먹을 수 있는데... 토요일 가시면 대시 1시간, 앉아서 30분? 그 정도는 생각하시고 가셔야 해요. 오전 10시 반이 오픈으로 알 고 있는데 오픈전에 오시면 그나마 빠르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중은 대기표가 없고 주말은 대기표가 있어요.

오늘은 회식 겸 점심에 자주 가는 갈빗집으로 갔어요. 낮에는 보통 쌈밥을 먹는데 돼지갈비도 있어서 저녁에도 방문하게 되었어요.

낮에 찍은 입구 사진인데 "돼지갈비" 엄청 강조하고 있네요 ㅎㅎ

왕갈비 330g에 14,000원이에요.

3인분을 시켰어요 한 덩어리에 1인분이에요.

각 덩어리마다 뼈들이 붙어있네요.

먹는 중에 계란말이를 시켰어요. 사진 찍으려고 준비 중인데 이미 2조각이 없어져 버렸네요 ㅎㅎ

후식 우렁된장인데 다먹을때쯤 바닥에 우렁들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이건 우렁초무침인데 새콤하고 맛이 괜찮았어요.

낮에 먹은 쌈밥정식인데 총 3인분이에요. 4명이면 쌈 2개 우렁된장 2개인데 3인분은 좀 애매하네요. 그래도 맛있어요 가끔 점심밥을 먹는데 먹는데 올 때마다 밥을 2 공기씩 먹네요~~ㅎㅎ

위치는 내방역 3,4번 근처에 있어요. 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오늘 신대방역 근처 무한리필 고기싸롱을 방문했어요.

입구 사진이에요. 저녁은 13,900원이에요

테이블 셋팅 중 설명 한 장 찍었어요. 반찬 및 서브 메뉴들 소개네요.

삼겹, 목살, 돼지갈비, 닭갈비, 껍데기, 소시지 6가지가 있어요.

야채 코너예요 팽이버섯도 무한리필이에요.

밥도 무한리필이에요 가운데 가루는 카레가루예요.

두 번째 셀프바예요. 파채 등등 가져갈 수 있어요. 고추는 청양고추예요.

수저 및 양파소스예요.

삼겹이랑 목살이에요

갈비를 하려면 판을 바꿔야 해요. 갈비 중에 목살이랑 갈빗살 2종류가 같이 있어요. 닭갈비는 약간 매운맛이 있어요.

고깃집에 왔으니 찌개도 시켰어요. 찌개가 좀 심심해서 고추 좀 더 넣어서 먹었어요.

오후 4시 반쯤 방문하고 6시쯤 나왔는데 나올 때 대기자들이 조금 있네요.

전 일반 고기보다 양념이 더 맛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오늘 메뉴에 가지볶음 등등 있었는데 나올 때 확인하니 닭찜으로 메뉴가 바뀌어있네요. 인당 13,900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치는 2호선 신대방역이나 난곡 사거리에서 가시면 쉽게 방문을 할 수 있어요.

오늘은 법인카드를 받아서 평소 궁금했던 제주 어항을 찾아갔어요.

가게 입구 사진이에요 낮에도 주차된 차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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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들도 있고 일반 메뉴들도 있어요. 저희는 갈치구이 + 초밥 특 + 공깃밥 3개를 시켰어요.

 기본 반찬 + 초밥 특이 나왔어요.

이제 메인 요리인 제주갈치 구이가 나왔어요.

전체 샷이에요 메뉴 + 반찬이에요.

그중 메인인 갈치구이 제주갈치라 그런지 살이 엄청 통통하네요.

맛은 기존 갈치들하고 큰 차이는 없는 거 같고 살이 많이서 먹기에는 좋았어요. 초밥들도 괜찮고 무엇보다 여기 기본 반찬들이 맛있네요. 백반 종류들을 먹으면 반찬 + 구이로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위치는 내방역 7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장은 있는데 항상 꽉 차 있네요

오늘 오랜만에 소갈비찜을 먹으러 갔어요. 이수역 6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입구 들어가기 전이에요.

가게 입구예요. 들어가면 바로 QR코드를 찍을 수 있어요.

4인 세트메뉴인 거 같아요 가격이 좀 후들후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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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조갈 찜을 시키려고 했으나..

가리비가 일본 산이네요.. 왠지 좀 찝찝해서 전복 공룡 뼈찜으로 했어요.

메뉴가 나왔어요. 전복은 6마리가 나왔는데 다 살아있는 전복들이 왔어요.

직원분이 당면 + 고기까지 다 손질을 해줘요.

이제 여기서 좀만 더 졸여서 먹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먹을만해요.

3명이서 이걸로 부족하여 만두 + 어묵 사리도 추가하고 오징어 튀김을 시켰어요.

만두는 좀 어울리는 거 같은데 어묵은 좀 안 어울리는 거 같았어요.

오징어 튀김인데 반건조라 촉촉하게 맛났어요.

가리비만 국내산이였으면 해물 + 갈비찜인데 조금 아쉽네요. 해물이 들어갔으면 국물이 더 맛났을건데 약간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맛은 먹을만 했어요.

근처에 볼일을 보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가게 간판을 찍었어요.

참치김밥, 돈가스, 쌀떡볶이(계란, 어묵) 추가했어요.

먼저 돈가스 하고 김밥이 나왔어요.

주문한 메뉴가 다 나왔어요. 수저는 하나인데 사실 2명이서 먹을걸 시켰어요 ㅎㅎ

반찬, 가락국수 국물은 셀프인데 가락국수 국물 가져올 때 건더기?를 맘껏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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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속이 꽉 차 있네요. 맛도 괜찮아요. 돈가스도 무난하고 떡볶이는 제 입맛에 아주 좋았어요. 김밥을 양념에 찍어먹으니 맛이 x 2배가 되었어요. 가격이 김밥천국보다는 500~1000원 정도 더 하지만 맛은 그보다 더 괜찮은 거 같네요.

참치김밥 4,000원 떡볶이 3,500원 계란 2개 추가 1,000원 어묵 추가 500원 등심 돈가스 6,500 원해서  총 15,500원 나왔어요

이번 주에 방문한 디지털단지역 근처 돼지 고깃집 포스팅해볼게요.

오늘도 입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어떤 고기를 먹을까 하고 지나가는 중에 짚불로 초벌 해준다고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기본 반찬들이에요. 사진에 샐러드는 테이블에 소스가 있었는데 저희는 나가기 직전에 소스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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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전체예요 저희는 돼지고기를 시켰어요.

짚불에 초벌로 나온 삼겹 1, 오겹 1 2인분을 시켰어요.

직접 고기 다 잘라서 불판에 올려줬어요. 2명이서 부족하여 돼지갈비도 2인분 시켰어요. 여기 찌개는 점심 메뉴라서 좀 아쉽네요. 대신 비빔국수를 시켰어요.

비빔국수는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도 2배로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돼지갈비예요 2인분 시켰는데 사진에는 다 못 올라가고 한 덩어리 더 남아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삼겹보다는 돼지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돼지갈비도 초별이 되어서 나와 먹기 편했어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 3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골목 사이사이 식당들이라 이것저것 먹을 것이 엄청 많아요. 다른 가게도 가게 되면 또 올릴게요.

오늘은 점심에 몇 번 방문한 내방역 짬뽕집 포스팅해볼게요.

위치는 내방역 7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점심에 방문을 했어요. 여기 요일 할인메뉴들이 있어요 전 월요일 방문을 했기 때문에 통낙지 짬뽕을 시켰어요.

작은 낙지 한 마리가 들어가 있어요.

먹기 전에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서 먹었어요. 여기 국물이 불맛이 있고 국물도 좀 얼큰하게 딱 지금처럼 추운 날 딱 먹기 좋았어요. 여기 금요일 차돌 짬뽕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돌이 낙지보다 좀 더 맛났어요.

다른 날 먹은 차돌 짬뽕이에요~~ 불맛 짬뽕을 먹고 싶으신 분이면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