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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난이도를 높이고 싶어 오늘은 삼성산-> 관악산 연계 산행을 했어요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깃대봉 -> 무너미고개 -> 팔봉능선 -> 연주대(체력이 되면 사당 능선으로 하산) 코스를 잡았어요.

 

삼성산은 이전글로 대체할게요

2021.06.22 - [일상] - 삼성산 깃대봉 

 

삼성산 깃대봉

주말에 관악산 맞은편인 삼성산에 갔다 왔어요. 관악산 입구 -> 돌산 -> 칼바위 -> 장군봉 -> 깃대 바위 -> 제2광장으로 왔어요. 총 4시간 정도 걸렸어요. 돌산으로 가는 길은 관악산 입구부터 몇백

fknd12.tistory.com

3번째 삼성산인데 3번 만에 칼바위 국기봉으로 올라갔어요. 찍고 내려가는 길이 위험하여 올라오는 길로 다시 내려갔어요.

깃대봉 지나서 삼성산 정상 가는 길에 안양 예술공원으로 빠지는 길로 내려가야 팔봉 쪽으로 갈 수 있어요.

우측 능선이 팔봉능선이에요 좌측은 아마 학바위능선 같네요.

내려가다 보면 연주암 가는 길이 보여요.

내려가다가 무너미 고개 방면으로 갔어요.

좀 더 내려가다 보면 계곡으로 빠지는 길이 있고 좀 올라가는 방향이 보일 거예요 좌측 팔봉 방향으로 가면 돼요.

그럼 가다 보면 팔봉능선 팻말이 보일 거예요. 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 넘게 걸렸네요 삼성산 끝나고 이제 팔봉능선으로 관악산 시작이에요

올라가다 보면 능선 시작을 알리는 밧줄이 보여요 아마 여기가 1봉인 거 같아요. 올라가면서 확인했는데 몇 봉인지 팻말 같은 게 없어 몇 봉까지 왔는지 헷갈렸어요 지도 위치보고 대략적으로 얼마쯤 왔구나 파악을 했어요.

올라가다 보니 왕관바위가 보이네요. 멀리 연주대도 보이고요.

3번째 봉우리 정도인데 보기에는 이래도 난이도가 있지는 않아요.

3번째 봉우리 올라가서 그 뒤 봉우리들을 봤어요

중간쯤 왔는지 분기점이 나왔어요.

점점 연주대랑 가까워지네요.

좀 힘든 코스들은 중간중간 밧줄들이 있어요

팔봉 국기봉 가기 전 마지막 하산 밧줄일 거예요(하나 더 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윗 사진 내려가서 올라오고 한컷이에요 이제 국기봉만 남았어요.

더 올라가면 팔봉 국기봉이 나와요.

드디어 팔봉 국기봉에 도착했어요. 여기부터 연주대까지는 능선보다는 훨씬 쉬운 길이에요

 

국기봉에서 찍어봤어요. 이제 연주대 쪽으로 쭉 갔어요. 연주대 가기 전 삼거리? 그쪽에서 파워에이드 마시고 바로 하산을 했어요. 체력이 되면 사당 능선으로 내려 갈려고 했으나 체력이 많이 빠져서 못 내려갈 거 같아 서울대 공학 코스로 내려갔어요.

삼성, 관악 연계 산행도 하고 팔봉능선도 타고 오늘 체력을 많이 사용했네요 사당 능선으로 내려가면 거이 11국 기봉 정도 거리니 체력좀 더 키워서 11국기봉 한번 해봐야겠어요.

 

상승고도 하강 고도도 높지만 팔봉능선 오르막 코스라 초보자들은 추천을 못 할 코스네요.

코스랑 고도 측정도 해봤어요.

삼성산 관악산 팔봉능선 연계.gpx
0.27MB

혹시 gpx가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셔도 돼요.

 

순토 앱에서는 5월에 의상, 비봉능선보다 칼로리를 더 소모했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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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리고 해서 오랜만에 등산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사당 능선 쪽으로 많이 갔는데 오늘은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갔어요.

서울대입구부터 쭉 올라갈수도있지만 저는 버스로 서울대 공학관에서 내려서 출발했어요.

5511,5513,5516번이 여기로 오네요 관악02번 마을버스도 올라와요. 저는 5513번 서울대입구역에서 타고 올라왔어요.

 

내리면 바로 올라갈수있는 등산로가 보여요 여기로 쭉 올라가야 해요

3~5분 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와요. 연주대, 자운암 연주대 쪽은 서울대입구부터 쭉 올라오는 길하고 만나고 전 오늘 자운암 능선으로 올라갔어요. 연주대방면으로 가면 약간더 빠른거같아요 전 자운암능선으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여긴 바위길이 많네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바위에 물기가 많네요 좀 조심해서 올라갔어요.

조금만 올라가니 사당 능선처럼 시야가 확 트이네요.

구름이 많아서 좀 뿌옇게 보이네요

이런 바위길도 있어요

등산한 지 20분쯤 되었을 때 멀리 연주대가 보이네요

건너편 삼성산? 도 보이네요

좀 더 올라가다 보면 자운암 국기봉이 보여요. 바위에 올라갔지만 아쉽게 사진은 못 찍었네요

국기봉을 지나가면 진짜 얼마 안 남은 거처럼 보이네요

마지막 계단 직전에 올라가는 곳인데 물이 많이서 좀 미끄러웠네요 난간 붙잡고 올라가야 해요

01

계단 끝에서 보면 좌측은 사당 능선 우측은 공학관 코스가 보이네요.

연주대 정상에 도착하니 강아지 한 마리도 편하게 자리 잡고 있네요 ㅎㅎ 연주대에서 하산은 사당 코스로 내려갔어요

총 3시간 5분 정도 걸렸네요. 자운암 코스는 약간 4족 보행도 필요해서 아무 생각 없이 오시면 조금 고생하실 거 같아요 그래도 서울대입구 코스보다 경치는 훨씬 좋고 사람도 적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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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 오전에 등산을 하고 있는데 관악산 하면 보통 서울대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사당역 코스로 정하고 사당역에서 올라갔어요. 위치는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돼요.

4번 출구 앞에서 얼음물을 구매할 수 있어요. 서울대 코스는 편의점에서 파는데 사당역코스는 편이점에서 얼음물을 팔지를 않네요.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 2개 김밥집 2개가 있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사시면 돼요.

4번 출구서 500~600m 정도면 바로 산행길이 시작이 되는 거 같아요.

코스는 관음사 쪽으로 해서 관악 능선으로 쭉 연주대까지 가는 코스를 정했어요.

입구부터 바로 오르막길 시작이 돼요.

사당역 코스는 그늘이 많이 없어서 햇빛이 강하면 더 힘들 거 같아요.

능선 코스로 진입을 하면 반대쪽 봉우리들이 보이는 풍경이 좋네요. 서울대입구에서 가면 경치가 잘 안 보였는데 여기는 확 트여서 경치 보기가 좋아요.

중간중간 계단을 이용해서 업, 다운 능선 코스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요.

2시간 정도 지나니깐 관악산 기상대가 보이네요.

여기서 사진 한컷도 좋은 거 같아요.

연주대 가기 마지막 600m(20분) 팻말이 보이면 거이다 온 거예요 다만 사람들이 많을 때는 길이 좁아서 시간이 더 걸릴 거예요.

저 날은 서울대 공대까지 가서 버스로 내려갔어요. 총 3시간 42분이네요. 시작 구간부터 바로 경사로 진입이라 처음부터 심박수가 높게 시작했네요. 서울대입구 코스가 지겨우신 분은 사당역에서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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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에 날도 좋고 해서 관악산 등산을 하고 왔어요.

관악산은 여러 코스들이 있는데 저는 서울대 쪽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을 했어요.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정도 오르막을 올라가 야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에 내리시면 돼요.

이날 날이 너무 좋았네요.

서울대 정문에서 우측으로 가면 등반코스가 있어요. 입구에서 사진 한컷 했어요. 중간중간 이미지로 코스 설명들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ㅠㅠ

서울대가 보이면서 등산코스가 시작이 돼요

주말마다 비가 와줘서 이날 계곡에는 물이 많아서 보기 좋았어요.

서울대입구부터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정상에 도착했어요. 엄청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힘들었네요 ㅎㅎ 자주 등산 가야겠어요.

01

정상에서 보면 연주대, 관악산 기상관측소가 보여요 연주대 가는 길은 능선으로 가는길 또는 연주암 쪽으로 돌아가는 길이있어요. 능선으로 가는길은 사람 한명만 지날수있는길도있고해서 연주암쪽으로 돌아가는 걸 추천해요.

연주대에 가면 정상 비석이 있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대기줄이 있어요.

관악산 입구에서부터 측정을 시작해서 호수공원 쪽에서 종료를 했어요. 2년 만에 관악산을 올라갔는데 총 걸린 시간은 3시간 42분이네요. 올라가기전 입구에서 김밥들을 파는데 사 먹어보니 김밥천국 김밥보다 못한 거 같아요. 정상에서 먹을 거는 미리 사서 가시는 게 좋아요. 물이 없으면 근처 편이점에서 얼음물을 파니깐 인당 1~2병정도 사서 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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