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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도 먹을 곳이 많지만 6번 출구 건너편에도 먹을 곳들이 있어요. 최근에 가본 곳 중 한 곳이 도림항을 소개해볼게요. 여긴 우연이 지나가다가 대기줄을 보고 알았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웨이팅이 기본 한 시간씩 걸린다고 해요. 가게입구 사진은 없지만 입구에서 대기를 순번을 뽑을 수 있어요.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ealant.tabling&pli=1

 

테이블링 - Google Play 앱

웨이팅 맛집 줄서기 앱, 맛집에 방문하고 싶은데, 웨이팅이 한 시간이라면? 테이블링으로 맛집 줄 미리 줄서기,원격줄서기

play.google.com

오후5시에 예약이 열린다 구해요. 미리 예약하고 갈수도 있어요.

 

저희는 테이블링으로 안 하고 가게 방문하여 대기를 걸었어요. 7시쯤 방문하여 8시쯤에 자리에 앉았어요. 좀 기다리다가 근처 카페 가서 있으니깐 전화가 왔어요.

위치는 6번 출구 건너편에 있어요. 근처 은행골, 구로곱창등 다른 맛집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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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숙성회랑 순두부라면을 시켰어요.

기본 세팅이에요.

참치, 방어, 도미, 연어, 고등어, 전복이 있어요. 숙성회는 매일 구성이 좀 틀리다고 해요. 직원이 어떤 부위들인지 다 설명을 해줬어요.

순두부라면이에요. 열라면으로 해서 약간 매운맛이 나지만 해물이 많아서 그런지 엄청 맛있었어요. 8시쯤 자리에 앉아서 9시 반쯤 나갔는데. 1차로 오면 웨이팅을 하지만 2차로 방문을 하면 크게 웨이팅 없이 방문이 가능할 거 같아요. 저희 나갈 때 웨이팅도 없고 빈자리가 좀 있었어요.

숙성회도 맛나고 라면도 맛났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바지락탕을 시켜봐야겠어요. 맛있는 숙성회가 먹고 싶으면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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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쪽 조카랑 약속이 있어 맛집을 찾다가 우대갈비라는 거가 꽂혀서 찾아갔어요.

위치는 연신내역 7번출구에있어요.

7시20분쯤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연인들이 많이 갈만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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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수비드 우대갈비 세트를 시켰어요.

숯이 나오고 설명을 해주는데 고기판에 오일이 발라져서 나와서 열전도가 잘된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반찬은 다 직접만든거라 맛있었어요. 명란젓은 안 짜서 고기에 올려 먹기도 좋았어요.

목살. 항정살, 우대갈비가 나왔어요.

목살, 항정살은 직원이 다 구워져서 편했어요.

전 여기에서 목살이 젤 맛있었어요.

항정살도 구워줬어요.

우대갈비는 첫 한 점씩은 구워주고 나머지는 각자 구워서 먹었어요. 양념에 찍어서 구우라고 양념도 같이 주는데 저는 양념에 찍어서 구운 게 더 맛났어요.

나오는 길에 수비드 하고 있는 고기 한 장 찍었어요.

고기 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던데 저희는 고기만 먹고 나왔어요. 일반 고깃집은 아녔고 약간 분위기 좀 내면서 좀 특별한 고기를 먹고 싶다 하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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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달에 한번 정도는 20킬로 정도 등산을 하려고 해서 설악산, 11국 기봉 다음으로 광청 종주를 선택을 했어요. 청광이 좀 더 어렵다고 했는데 처음가 본길이라 광청으로 선택을 했어요. 보통 광교산역에서 접근을 하는데 저는 1호선 근처라 수원역에서 택시를 탔어요 8000원 정도면 반딧불이 화장실에 도착해요.

시작 지점인 반딧불이 화장실이에요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니 필요한 거 보급하고 시작하시면 돼요. 이번에 예상시간은 총 9시간 정도 잡았어요.

들머리인 화장실 입구에요.

화장실 우측에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조금 올라가면 표지판이 보이는데 첫 번째 목표인 시루봉까지 6km가 남았어요.

관악산에 비해서 길이 편해서 1시간 만에 첫 번째 정산인 형제봉에 왔어요. 중간중간 볼거리가 없는데 형제봉 오면 좀 시야가 나오네요. 다음 정상인 이제 비로봉을 갈차례에요.

비로봉 올라가는 길인데 토끼재로 우회를 해도 되지만 종주를 하기 때문에 비로봉으로 올라갔어요.

비로봉에 올라가면 정자가 있어서 쉬어갈 수 있어요.

비루봉에서 내려오면 광교산 정산 시루봉까지 1km 남았어요.

시루봉 올라갔다가 백운산으로 빠져야 해요.

광교산 정 산석이에요. 여기까지 오면 5 산중에 첫 번째 산 다 올라온 거예요.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이제 2번째 백운산으로 가야 해요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은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50분 정도 걸려서 백운산으로 왔어요.

백운산 정산이에요.

다음산인 바라산까지는 2.2km 남았네요.

3번째 산인 바라산에 왔어요. 가는 길 중간중간에 볼게 거의 없네요 ㅠㅠ 조망이 안 좋아요

바라산에서 멀리 관악산이 보이네요. 이제 4번째 산인 우담으로 가야 해요

청광에서 어려운 구간인 바라산 희망 계단이에요 저는 광청이라 내려가는데 내려갈 때도 계단이 많아서 조심히 내려가야 해요.

우담산까지 4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여기서부터 1부가 끝났고 이제 청계산만 남았는데 2부 시작이에요. 그동안 청계산은 쉽다고 생각했는데 횡으로 지나가니 청계산도 쉬운 산이 아니네요.

하오고개 가는 길에 생각 없이 가다가는 좌측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지도를 보고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도 좌측으로 빠져서 좀 아르바이트하다가 다시 올라갔어요. 좌측으로 빠지면 무덤이랑 시멘트길이 나와요.

하오고개 쪽으로 가면 청계산이 보일 거예요.

청계산으로 올라가는 다리예요. 중간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청계산 시작 전에 쉬었다가 올라가시는 걸 추천해요. 5 산중에 청계산만 남았네요 여기까지 5시간 15분 정도 걸렸네요. 총 25~26km인데 하오고개가 14.5km 구간이네요.

청계산부터 힘들어서 거이 정상석만 찍었네요. 국사봉 오니 시야가 확 트여요. 일몰 시간이라 좀 멋있게? 나온 거 같네요.

국사봉부터 이수봉까지 2.3km? 정도 나오네요.

만경대 가는 길인데 삼거리 나오는데 올라가면 안 되고 우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해요.

만경대 지나서 매봉에 도착했어요.

매바위에서 찍은 야경이에요.

옥녀봉은 따로 사진이 없네요. 매봉부터 50분 정도 걸렸네요. 야간이라 평소보다 좀 더 걸렸네요. 여기부터 양재 화물터미널까지 계속 하산길이긴 한데 중간에 300m 정도 오르막 있어요.

예상보다 좀 더 걸려서 9시간 41분 걸렸네요. 점심 10분 정도 하면 약 9시간 50분 정도네요. 11국 기봉, 광청 종주를 해봤는데 체감상 저는 11국 기봉이 더 어려웠던거 같네요 길도 어렵고 반복구간들이있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렇지만 조망등을 따지면 저는 11국기봉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마지막 relive 첨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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